하.. 저희반에는 훈남이 딱한명잇슴돠ㅋㅋ이름은 박태준으로 하께요
새학기잔아요ㅋㅋ근데 저는 새학기때 박태준을 보고!! 올 ㅋ 좀 생김ㅋ이라고 생각햇는데..
점점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좋아지는거에요ㅎㅎ... 걔가 완전 시크남에 은근히 매력잇고히읗히읗

근데 한여자애가(저랑 동명이인이네요ㅋㅋㅋ..)음 멍멍이라고 할게요ㅡ.ㅡ
멍멍이가 ㅋㅋ 막 박태준이랑 썸? 같은건 아닌뎅.. 서로 좋아하는게 느껴지는거 잇잔아요ㅋㅋ
걔네가 대각선 자리인데 막 쳐다보고 서로 ㅋㅋㅋ눈마주치면 피하고 완전..여..우..녀..ㄴ...흡

솔직히 동명이인인데 제가 꿀려요ㅠㅠㅠ걔가 진심이쁨 눈도 크고 코도 오똑하고 옷도잘입음 심지어 친구까지 많은둡..하

박태준이상형이 딱 멍멍이에요 ㅋㅋ뭔가 순수?청순?

그에 비해저는 그냥 나댐이...핡 털털하고 내숭없는?ㅋㅋ다혈질이래요..ㅋㅋㅋㅋ

아 진짜 멍멍이 짜증나 죽겟음ㅠㅠ그냥 박태준 포기할까요..?
근데 또 어떻게 보면 뭔가 복수하고 싶고ㅋㅋㅋ멍멍이랑저랑 사이가 그닥조은건 아니어서;
뭔가 제가 박태준이랑 썸타서 복수ㄱㄱ하 이런스토리 어때요!?!?!?!?!근데 전 그런능력이 안된다는 사실..

걍포기할까요ㅠㅠ?아니면 복수할까요ㅋㅋㅋ박태준 이상형은 제..가아닙니다만ㅋㅋㅋ..

아맞당 그리고 우리반 어떤애가 제가 박태준 조아하는거 알아섴ㅋㅋ확실하지는않지만
그남자애가 박태준한테 말햇데요 제가 조아하는걸ㅋㅋ그랫더니 픽ㅋ이렇게 비웃음짓고 갓데요ㅡㅡ기분개똥임
지가 뭔데ㅋ?날무시함ㅋ?ㅋ?왘...아무리 조아한다해도 시크남이라 해도 완전 기분멍멍이똥임ㅡㅡ
ㅋㅋㅋㅋ전 어떡할까요...포기하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