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미국에서 커뮤니티 컬리지 다니고 있는 대학생인데요. 미국 나이로 18살 입니다. F1 비자 학생이구요.
다른게 아니라, 이번에 제 남동생이 여기로 고등학교를 오려고 하는데, 너무 걱정이 되서요.
제 남동생이 여기 오면, 제가 가디언이 되서 저랑 같이 살 예정이거든요. 솔직히 법적으로 잘못 하는 건 아무 것도 없는데.
비자 인터뷰 할 때는 친지가 미국에 있으면 불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는 것이.
그냥 누나가 미국에 있다고 안 쓰면 어떻게 되나요?
미국 대사관에서 일일이 그 사람을 체크 하나요?
제 생각으론, 체크 할 방법도 없는 거 같아서요. 제 여권 번호를 아는 것도 아니고, sevis 번호를 아는 것도 아니니깐, 그냥 아무도 없다고 되지 않나,,, 생각 이되서 여쭤 보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지 무사히 제 동생이 미국에 올 수 있는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벌써 가구랑 뭐랑 다 사다 났는데.
또,
만일 누나가 미국에 있다고 쓰면, 누나가 어디 있는지 그 사람들이 알 수 있을 까요?
커뮤니티 컬리지 다닌다고 하면,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서요. 그냥 LA에 있는 고등학교 다닌다고 하면(작년에 다녔거든요)
될까요? (확인 할수 있나요?)

만약, 제 동생이 누나라는 사실을 기재 안하면, 같이 살 가디언공증을 받아서 제출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