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책 많이 주셨네요. 저도 첫째가 36개월,둘째가 13개월인데요. 생활동화는 있어야할거같아요.
지금또래아이들 생활습관 잡아줄수있을거같아요.

여러님들 고맙습니다^^*

울 애두 읽기생활동화 너무 잘 봤어요 .요즘도 꺼내 오네요 ^^;; 그래서 다음코스루 전 심리감성 생각
하구 있어요. 책 몇권 보니 아이에게두 엄마인 저에게두 너무 공감하구 와닿는 게 있더라구요.
아이의 심리를 아이의 입장에서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좋았어요^^ 글뿌리 성장동화랑두 비교해
봤었는데요 음... 뭐랄까 아이의 입장보다는 어른의 입장에서 쓰여진 것 같은 느낌두 들구 헤밍 읽기
랑 심리랑 섞여 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건 제 생각이니

아..저두 고민되네요...요즘 자꾸 태도가 나빠지고 어긋지게 행동하는 것 같아서 한 번 봐야하나 그러고 있었는데..얼마전에 탄탄이랑 트라움을 한꺼번에 지르는 바람에 놓을 곳이 없네요..헐..

심리감성이나 생활동화는 거의 약 같은거 같아요....아이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엄마로서 혹은 어른으로서 뭔가 얘기를 해주거나 버릇을 잡고 싶을때 있으면 딱`인거 같아요 그 상황에 맞는책을 골라서 읽어주면 아이두 어느정도 이해하는것 같더라구요 뭐 제 경우엔 그랬던것 같아요...

참 심리감성은 저도 있는데 책 참 괜찮더라구요.. 6살 울아들 아직도 잘 봅니다

저도 책 들일때 그런생각이 안든것 아니였는데요... 굳이 그 돈들여 살만큼 좋은가에 생각하게 되구요.. 다른 출판사책도 괜찮더라구요.. 미련이 생기심 대여를 해봐도 되고..중고를 들여도 되고 생각하기 나름인것같아요

좋은책 많이 들이셨네요..^^ 굳이 메이저급 출판사책에 연연하지 않으셔도 돼요~~메이저회사라 모든책이 좋다..가 아니라,출판사마다 탐나는 몇질은 있더라구염..^^ ;; 글고, 심리감성을 포함한 생활동화류를 읽힐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아이의 정서나,감성을 생활속에서 찾아주는 것은 창작과는 또다른 맛이 있지요.. 전, 특히 심리감성동화를 좋아하는데요..책을 읽다보면,,저도 아이에 대해 무지했구나,,반성도 하게 됩니다,,엄마와 아이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해

저희도 큰애는 쫌 뒤늦게 생활동화 보여준 편인데요... 둘째 둥이들 보여주려고 명꼬생활 산거 큰애까지 아이들이 너무 잘 보더라구요. 생활동화라 해도 내용이랑 그림들이 창작처럼 이쁘고 재밌어서 보여주기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명꼬생활 씨디도 재밌고.. 38개월이랑 21개월동생 있으시면 두아이 같이 보여주시 좋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