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주에 좀더 알아보고, 다음주에 구입하려고요^^*

차일드 애플은 저도 큰아이때 24개월이후 들였었는데 제 아이는 잘 봤었어요. 책이라는것이 처음엔 똑같은 한두권만 반복해서 보다가 서서히 다른책들을 보더라구요. 마음 조급하게 갖지 마시고 천천히 보여준다 생각을 하세요. 제 둘째도 지금 23개월인데 둘째는 차일드 애플보다는 세계창작인 차일드 보물상자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이 책 보면서 색깔.숫자 이런걸 관심갖더니 꽤 많이 알더라구요. 글밥이 다양해서 세돌 이후까지 활용할수 있는 책이예요. 남자 아이라서 자

창작보다는 생활동화쪽으로 먼저 책에 관심을 가지게 한 이후에 창작 읽어주시면 어떨까요? 책 별로 안 좋아하던 우리 아이에게 쓴 방법이에요. 전 성장발달동화 먼저 보여주었거든요. 생활과 연관된 이야기라 흥미를 가지더라고요. ^^

좀 시간을 두고 보세요.. 저도 23개월인데, 이제 마꼬랑 똘망 양장본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이상하게 합지본이랑 같은 종이라도 자연관찰은 잘 보는데, 마꼬랑 똘망 양장본은 잘 안보려하더라구요..
제가 아직 이른가 싶어 잘 안꺼내줘서 그런것 같아요..
전.. 보던말던 책 들고 크게 읽어주는데.. 관련 악기나 제가 쑈해가면서 보여주면 와서 한번 보고 가긴하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늘려가려구요..
저도 직장맘이라 퇴근후에 그렇게 한시간 넘게 읽어주는데

감사합니다.
탄탄테마동화랑 씽씽영어 알아봐야겠어요^^*

저도 차일드애플 있었는데 글밥이 좀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 탄탄테마 들여 읽어줬어요. 탄탄은 글밥이 여러가지라 골라서 읽어주기 좋았어요. 그림도 눈길끌기 좋게 그려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