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조급하게 책내용을 끝까지 읽으려했던것 같아요. 아이가 그림내용에데해 이야기 하려하면 그래그래. 계속읽자~하고 무시하고 책내용만 읽었던것 같네요. 좀더쉬운책으로 아이와 이야기도 많이 나누면서 느긋하게 다시 읽기해야겠어요~

저는 혼자 소리내서 읽어요. 크게..크게, 그래도 관심을 안보이면 둘째(12개월)무릎에 앉히고 크게 읽어요. 아이가 재미있어 했던거라던가 도서관에서 빌린책을 읽어보거나.. 그냥 글씨를 집중해서 안봐도 혼자 하다보면 어느새 옆에 와서 보고 있거나 아님 말로 참견을 하거나 .. 대부분 옆에와서 앉더라구요. 다시 자세잡아서 바르게 읽으려고 하면 슬쩍 나가기는 하지만.. 다시 크게 몇권 읽다보면 옆에 와 있더라구요. 저희 아인 지금 자기만의 놀이에 빠져서 책

저희 아이도 7살인데 책을 좋아하는데 요즘 부쩍 책 보는 횟수가 줄긴 하더라구요 어린이집 숙제도 많고 예비 초등이라 할건 많은데~ 전 잠자기전은 꼭 책을 아이에게 읽어 주어요 아이도 잠들기전은 꼭 엄마가 읽어주라고 하구요 어떤 주제를 정해서 집에 있는 책들 꺼내서 책을 읽고 주제망을 만들어 이야기 나누어 보는 것도 좋구요 독후놀이 해봄으로써 시들해진 책읽기에도 재미를 더하구요 저도 주말에 독후놀이 할꺼 뭐없나 찾고 있는 중이네요^^ 하고나면 아이가 훨씬

엄마가 읽어주는게 좋다고 해서 저도 학교 가고 나서도 읽어주려고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잠자리동화로 이솝우화 추천해요~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

책을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것보다는...

그냥 엄마가 그림책 읽음 아이도 언제간는 가까이 하든데...

전 아이가 7살때 사교육이 넘 많아서리 책 읽기가 잘 안되더라고요..

아이 스케쥴 함 잘 보셔요..바쁠수도 있어요

아이가 책을 거부한다고 해도 창작쪽은 꾸준히 읽게 해주세요.. 저희 아이들도 초등 입학하고 나서 책을 멀리하여 고생을 좀 했답니다. 하지만 잠들기 단 5분전이라도 엄마가 꾸준히 책을 읽어주면 점점 좋아져요.. 저도 그렇게 하다가 아이들 생각주머니좀 채워주려고 기초논술 수상창작으로 지금 열공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