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들도 자연관찰 들이고나서 너무 안봤어요~
그래서 그냥 처분해 버렸어요~
그리고 쫑알이로 바꿔서 들여줬더니 그제야 잘 보더라구요.
아이마다 궁합?? 뭐 자기가 끌리는 책이 있는가봐요~

두돌이라면 세밀화 그림으로 된 자연관찰 빙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울 아들은 세돌인데..실사 무서워 하더라고요..
빙고는 아주 잘 보고 잇고요 동시고 나와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책이예요..

우리집의 둘째는 누나가 보는 자연을 안볼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의 맞는 자연관찰을 찾다가 자연이 통통으로 결정했어요.
팝업북이랑 펼쳐서 보는 부분이 많이 있고 펜이 있어서 콕콕집어서 보는 재미가 있을꺼에요..
이번주 주말에 서점에가서 들일려고 해요..

두돌아이는 실사로 된 자연관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저희 아이는 땅친물친이 재미있다고 해서 들였었는데.. 한~권도 안 읽었었어요.. 자연관찰 잘 보는 아이도 있긴한데.. 대부분 영아기에는 실사로 된 책들 안 좋아해요. (저도 나중에 알았네요.. ^^) 하지만, 보림 세밀화처럼 그림으로된 세밀화 책은 좋아하더라구요. 자연관찰은 6~7세쯤 보여주셔도 늦지 않아요.. 자연관찰 전집 굳이 비싼데 미리 구매하지 마시고 단행본으로 된 책 몇권 보여주시거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