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쯤 소개팅을 해서 지금은 4번정도 만났구요..(영화보구 밥먹구 그녀가 술을 안좋아해서리...술먹고 진지한 얘기 할 기회가 ㅋ)

말은 아직 놓칠 않았지만...

고백이라기보단 그냥 너한테 관심있으니 조금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나이는 올해 31살 그녀는 28살이구요...

4번 만났구 5번 만날때 말을 할려구 하는데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하잖아요

제가 아직 그 타이밍인 거 같기도 하고 이른거 같기도 하고 막 헷갈려요
려요

나이가 먹다보니 가벼운 만남은 싫어서 요새 생각을 무쟈게 하거든요

그래서 감도 떨어지고 마음이 몸이 가는데로 하는것도 하지도 못하겠고

오직 머리로만 하고 있어서 정말 감을 모르겠네요 타이밍도 모르겠구

통상적으로 4번만에 말하는건 빠른건가요?

그리구 어떻게 말하는게 상대방에게 부담도 없고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