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학과 가을학기 지원예정자입니다.
현재 gre시험을 11월 말과 12월 초에 잡아 두었습니다.
직장경력(공무원)과 직장내에서의 활동에 대하여는 다른 지원자보다 많은 실적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직장내에서의 스폰서쉽도 확보하여 두었구요. gpa도 3.6/4.0으로 나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뿐만아니라 추천서도 꽤 영향력이 있는 분을 통하여 받기로 되어 있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학시험 성적인데요, 토플성적이 미니멈에 비하여 3-6점이 모자릅니다.
사실 직장내에서 어드미션을 받는 다른 직장 선후배를 보면,, 일반 학부생과 대학원생과 비교하여 토플이나 gre 점수가 낮아도
어드미션을 원하는 곳에서 받더라구요,( 물론 토플은 대게가 미니멈을 넘겼구요 gre는 형편없이 낮구요 )
유학관련한 여러 서적과 자료를 보다보니, 토플성적이 미달이면 아예 지원을 삼가라는 얘기도 있고

다소 미달되어도 gpa와 기타 다른 spec이 우수하면 지원이 충분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인터넷의 여러 관련 싸이트의 머드미션 포스팅을 보면 토플은 미니멈을 충분히 넘기고 있던데요..
리포팅을 하지 않는 합격자중에는 어학이 모자라도 합격이 되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미달된 토플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입학전까지 성적을 확보하겠다고 언급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길어졌는데요,, 모아님들이런경우 어찌해야 할까요, 정말로 지원을 하면 안되는 건가요? ,
그리고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