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글 어제 쓰려고했는데
혼을 보는바람에 <

암튼 요
이게 작년(초6)부터 있었던일인데요
제가 집안사정으로 며칠간 어디 갔다왔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겨울방학식을 하루 남기고 왔었는데,제 뒤에 애가 노는 남자앤데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살짝 자리를 비운사이에
걔가 수업시간에 저한테 이러더라구요

야, 너없으니까 완전 죽을것같더라

저는 어이가없어서 무시했구요.
그애를 ★이라고 할게요

★이 되게 꾸진폰이였는데
그 해에 제가 네온사인(핑크)으로 바꾸니까
걔가 나도 네온사인으로 바꿀까 그러는거예요
제가 바꾸지말라고했어요
근데 자꾸 바꾼대서 냅뒀더니
네온사인(흰색)으로 바꾼거예요

★이 핸폰바꾸니까 ★여친이 저를 의심했어요
그리고 노는 다른 여자애들도 저를 의심했구요
저도 그 노는 애들중에 속해있었거든요

★이랑 저랑 좀 많이 친해서
평소에도 너네 사귀냐?라는 소리 많이들었거든요

그래서 오해니까 그러지말라구 그랬어요...

그리구 제가 보건실 청소 담당인데
노는애3명이랑 저랑 같이 해요
근데 제가 청소기를 돌리는 건데요 그때 나머지 3명은 없었고
저만 있었어요.(보건선생님도 안계심)
그때 ★이 눈치를 보더니 쓱 보면서 저한테

안녕!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안녕 그랬는데
걔가 도와줄까?이래서
됐다고 했는데 애교(?)인지뭔지 부리면서
아잉 너힘들잖아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청소기를 뺏고는 자기가 했어요

근데 그걸 나머지 3명이 봐서 너네진짜사귀냐고
그랬어요

또 다른이야기는요

제가 학원이 끝나고 늦은밤에 집으로 돌아가는데
★하고 다른 노는남자애들이 지나가더라구요
제가 도로를 건너는데 걔네도 건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좀 피해서 갔어요

근데 ★이 저한테
야 다큰 여자애가 혼자 밤에 돌아다니냐?

이랬어요
뒤에있던 남자애들이 수군수군댔어요
그래서 저는 뭔상관이냐면서 그랬더니
내가 집에데려다줄까?
그러더라구요
뒤에남자애들이 웃고그러니까 x팔려서
그냥 무시하고갔거든요
그리고 중학교입학후에도
맨날 제반에 와서 저한테 아는척하고
싸이로도 왜아는척안하냐고 그래요

그리고 언제는 제가 친구를기다리는데
★이제얼굴로 쓱 얼굴을 내밀어서
피했더니
★이
치. 이제 피하겠다이거지.

그러면서 가더라구요..

걔가 아직도 싸이로
똑같은말(아는척안할거냐)해요

어떡하죠
..뭐라고말할까요..<<

ps 이야기더있는데
학원가야되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