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3인데요
얼마전에 한살연하와 사겼다가 헤어졌어요..
사실은 좋아하는 연하남있었는데...
친구동생이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였어요
그아이는... 절.. 그냥.. 누나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예전에는 .. 누나라고 부르지않아서 .. 얘가 날좋아하나 착각을했는데..
제친구가 엄마에게 말해서 혼났다고 하던군요..
저는 항상 맞아요 그아이한테...
그리고 친구들이 그러죠 너내 조권가인 커플같아.. 그아이는 이미 여친이있었구.. 저는 절좋아하던 오빠가있었죠
그오빠와 썸씽있엇을땐 관심을 보였는데.. 그래서 질투하나했는데..
다른학교 후배랑 사귀고 있을때 제친구가 너무 보안을 철저하게 해주어서 걸릴일도 없구..
그래서.. 결국 남친이랑 헤어지고.. 잊자 잊자 했는데도 안잊쳐지네요...
너무힘들어요..
사실..
그아이가 여자를 사귀는게 스킨쉽이라는 이유라는데.. 솔직히 그거 듣고 충격을 먹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데 어떻게해요...
맨날 별명부르고.. 1학기 때는 밤마다 나와서 놀고했는데..이제 제가 원서쓸때가 되니깐..
자주못보고... 그리고... 이상한건 제가 학교에서 특히한걸 걸치고 다니는데 그아이도 같은 색이지만 다른 디자인으로 입구 왔거든요.. 자꾸 착각 하게되요..이거 아무도 모르거든요.. 제가 그아이 친구들 앞에서는 욕하거든요..
남친도사겨보고 썸씽도 만들어보았지만 아무것도 안먹히네요..
이거 ..제착각일까요?
그아이도 약간의 마음이 있었다는걸..
저정말 어떻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