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또 잘 볼수 있으니 그냥 두는게 좋을듯 해요...자식 둘 키우다 보면 다른점이 왜이렇게 많은지..
첫애는 6살인데 아직까지 차일드 봐요....

책은 우리아이도 그렇구 친구아이도 그렇구 그때 당장안본다고 나중에도 안보는게 아니더라구요.. 윗분들처럼 여유만 있으시다면야..안치우는게 나을듯싶네요...

엄마들 입소문이 좋아서..저도 고민하는 책인데..덩달아 저까지, 심란해지네요..

둘째가 있으시면 놔두심이 어떨런지요..
저두 딸둘인데..책 보는 성향이 좀 틀립니다..
저두 큰애가 헤밍책을 잘 안봐서 처분하려다 말았는데 둘째는 또 잘봅니다

놔두세요;......둘째는 좋아할꺼에요...그리고 글 배우고나면 글밥도 적고..그때는 관심 가질지도몰라요

6살인 아이도 아직 가끔 보는 책이랍니다..24개월 둘째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뒤에 부록하면서 보여줄려구요..첫째가 너무 열광한 책이고 정말 대박중에 대박 책인데..아이마다 성향은 다르겠지만 5살까지 놔 둬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초가을말씀처럼 경제적 압박이 없다면 그냥 놔두심이 좋을 것 같네요..

둘째도 있으니까 나두고 보세여,, 아이가 지금 당장보지않아도 나중엔 보더라구요,그리고 둘째아이가 그책을 잘볼수도 있어요,서로 성향이 다르니까,, 그리고 나중에 한참커버려도 그책은 꼭꺼내서 봐요,익숙한책 쉬운책으로 읽기독립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책들이 꼭필요하죠~

맞아요. 거부하지만 않는다면... 울 아인 차일드보물상자 들였는데.. 책가림이 있어 지금 두달째 책꽂이 신세.. 최근 2~3권 읽기 시작했답니다. 울 집에 차일드플은 넘 사랑받아 보물상자가 찬밥신세인데.. ^^

열광은 아니여두 읽어 주면 보는편이라는 두고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창작은 많이 읽을 수록 좋다고하잖아요. 거부하지만 않으면 언젠간 즐겨 보더라구요.

글쎄요..경제적으로 압박이 있지 않다면 그냥 두셔도 좋을꺼 같네요.둘째도 있다면요..
아이들은 시간이지나서 볼 수도 있구요..어른들과 달리 본책을 또 보고 그러잖아요.책을 볼때마다 그 느낌이 다르고, 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아직 33개월이면 활용도가 더 남았다고 생각하네요.
저두 큰애가 9살인데...모든책들을 가지고 있네요..둘째 6살이 잘 활용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