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아이 명꼬수 물려받아서 보여주고 있어요. 1단계는 딱 맞는데 2단계부터는 아직 잘 모르는 거 같기도 하구요.. 명꼬수에 있는 수리논술 책은 난이도가 좀 있어서 초등학교 전후까지 보겠더라구요. 탄탄수학은 그보다 조금 더 윗단계라고 알고 있어요. 수학이나 과학은 너무 어렵게 시작하면 아이가 흥미를 잃기 쉽다고 하네요.

어느 출판사나 수학동화는 창작처럼 읽히기 좋은 첵이에요. 명꼬는 세모, 네모 등의 도형부터 쉽게 알려주던데 두 돌 정도부터 시작하기 좋은 책이에요. 6살 이후로는 다른 책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요. 탄탄은 보드북부터 시작해서 3단계와 학습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한 질로 끝내겠다 싶으시면 탄탄이 좋아요. 1~5까지 세는 것을 도와 주는 책부터 확률, 통계도 쉽게, 분수나 시계 보는 법도 이 책 한 질로 끝내려고 하거든요. 40개월에 들였고요. 단계로

쉽고 재밌는 내용으로 접해주기엔 명꼬수학이 제일 좋을것 같은데요..탄탄수학은 내용 은근 어려워요.

책읽기 잘 되어 있으심 윗분들이 추천한 책도 좋구여.. 전 41개월 아인데 웅진꼬마수학 들여서 보여주고 있어여.. 누가 그러던데 수학은 단계별로 여러질 들일 필요 없다고 하네여.. 전 워낙 쉬운것부터 보여주자는 주의라서여..^^

탄탄수학사서 팔았고요 ㅋㅋ 명꼬수도 샀었는대 활용도 못해보고 팔았어요.. 명꼬수가 좋긴 더 좋더라고요

어제 서점갔는데 저도 5세딸있거든요 명꼬수나 탄탄수가 낫지않을까싶네요 사장님왈 두개를 엄마들이 젤많이 한다고 하던데 전갠적으로 명꼬수가 낫던데요 색깔이나 애들보기에 탄탄은 난이도가 좀있는듯 아동서점가서 직접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