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받고 대박나시길.. 아이 보다 신랑이 더 좋아라 한답니다.. 화장실 일 볼때 꼭 한권씩 갖고 가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던져놓으면 아들녀석이 들춰보구...ㅋㅋ

ㅎㅎㅎㅎ 댓글 무지 감사해요. 푸하하하(넘 좋아하죠?ㅋㅋ)
별난여자님-지구본이 더 나을까요? 그럼 한번 지구본도 달라고 한번 졸라나봐야겠네요^^
할루우님-저랑 같네요. 저도 아파트 재활용장가서 책 박스보면 부럽고 웬지 질러야할것 같은 막연한 감정에 사로잡힙니다. 솔표사랑님- 염장 지대루죠? 푸하하하
린진사랑님- 네 박스채 꼭 올릴게요. (제가 원하던 거라서..유치찬란하죠?)
구름빵님-저도 책살때는 맨날 신랑눈치보며서 살아요. 근데 올해는 주말부부라서

저는 비주얼이랑 원리과학90권이랑 오늘 받았네요...좋긴 너무 좋더라구요..진작 들여줄걸...남편도 잘샀다고 칭찬해 주었답니다...저야말로 기분 짱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저두 찜해놓고 신랑 눈치만 보고 있는데,
언제 그럴날이 올런지.. ^^

대박나시구여 꼭 박스채 함 올려주세요 ^^

할루우님 출판사를요? ㅋㅋㅋ
혹 출판사 사시면 저한테 아시죠?
DC 팍팍 해주세요
글구 앨리님 염장 지대루 지르셨네요
부럽슴당 부디 대박 나세요

아~~~ 이야말로 진정한 염장포슷 맞습니다...
아잉...부러워라!
전 요즘 책 샀다는 집이 가장 부러워요.
아파트 쓰레기 더미 지나다가도 책박스 버려져 있는거 보면 젤로 부럽고 그래요...^^
아휴... 이럴때 돈이 많으면 월매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롯또에 당첨되면 출판사를 그냥~ 화악 사버려??? *^^;;;

맞아요 책만 사면 기분이 업~. 큰 자산하나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 보여줄 생각에 흐믓하죠. 학구세트는 학용품 아닌가요 잘 모르지만 지구본이 더 낳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