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완전히 이해하면서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괜찮을거 같아요.

6살이 딱 인거 같아요. 우리 몸이 소중해를 통해 이번에 자연스럽게 조카한테 우리 몸이 소중한 이유를 말해줬답니다.

6세가 읽어도 좋아요.생활하면서 부딪히는 여러가지 문제 상황들을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아이들의 심리상태에 중점을 두어 파악한 다음 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므로 6세도 좋아요.

6살도 봐도 될 듯 싶은데요. 유치원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
글밥 양 보다는 생각하는 동화로 좋아요.
엄마 잔소리 안 해도 되구요......
울 아들 4살인데 넘 좋아해요. 씨디도 그것만 들으려고요....특히 고추 안 가지고 놀꺼야...
요즘 아들이 고추 가지고 놀더니 그게 좋았는지.... 그 씨디만 들으려고 하네요....
읽고 넘어가면 좋을 듯 싶네요.....

내용면에서 보면 지금 읽히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 혹은 궁금해하는 것들을 아이의 시선으로 잘 그려내고 있어서 읽어주면서 공감 100배입니다.
괜찮은 책이니 꼭 읽고 넘어가세요~ㅎㅎ

심리감성동화는 글밥을 보면 6세가 보기에 아주 쉬워 보이지만, 내용을 읽고 엄마와 나누며 이야기하기에는 조금 큰 아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울 아들은 4세인데 내용을 그냥 읽어주기만 하게 되네요. 그런데 저는 심리감성동화가 다른 분들이 열광?하시는 만큼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소장의 가치 보다는 한번쯤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