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나라찬
안녕하세여..
저는 써클렌즈팬 입니다..
그냥 읽고 가실언냐들은 지금 그냥 나가세여!!
이거다읽고댓글쓰구가세여
제가 3년째 어떤아이를 좋아하고 있는데여..
그아이는 제가 좋아하는걸 이미 다 알고 있거든여??
그래서인지 초딩때 되게 잘대해주더니..어떤 여자아이한테 고백한 뒤에는
저한테 관심이 없더라고여..
하지만 100일정도 됐을때 그여자아이가 먼저 차버리더라고여..
제가 너무 화가 나더라고여!!!
그래서 제가 그여자아이만 지나가면 째려보고 욕하고 기타등등...
하니깐 그여자아이는 그아이한텐 관심을 갖지 않더라고여...
그래서 다행히다...했죠^^
또 그아이가 다시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더라고여..
그아이가 놀이터에서 애들하고 자주 노는걸 봤거든여^^
그래서 친구들하고 놀이터에 가서 노는데..그아이랑 그아이친구들이 오더라고여..
그래서 같이놀다 보니깐 저녁때가 다되어가지구 집에가는데여..
내일도 그아이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갔어여ㅋㅋ
하지만 생각해보니깐 그다음날은 주말이더라고여-_-;;
그래서 그아이친구한테 같이놀자고 불렀어여ㅋㅋ
글구 제 친구 한명데리구 놀다보니깐 그아이친구가 그애한테 놀자고 하더라고여~<두근!>
몇분뒤...그아이가 왔어여^^
근데 그아이친구가 그아이집에 가서 놀자고 하더라고여..
그아이네집에 들어갔는데 그아이 할머니가 계시더라고여!!!<깜놀!>
할머니는 먹을것을 가지구 오시면서 이런말을 하시더라고여...
이 집에 여자친구들을 데려온적이 없는데..라구여..
ㅎㅎ저는 깜짝놀랐어여!!
그아이가 여자애들을 데리고온적이 없다고해서여...
저두 집에는 남자아이들을 데리고 온적이 없거든여..
아!딱 한번 데리고 온적은 있어여..
그아이한테 책을 주려고 집에 데리고 왔어여..
ㅋㅋ근데 그담에는 아무도 데리고 온적이 없어여^^<부끄!>
자~~~!여기까진 사이가 좋았어여..
하지만 중학생이 돼니깐 학교가 달라지면서
연락을 자주 못했어여..
제가 가끔 문자를 보내면 답장은왔어여..
<여름!>몇달뒤...제가 학원 앞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그아이가 제 바로 앞에 서있더라고여!!!<심장이 두근두근!!>
여기서모해?라고 그아이가 말하더라고여..
그래서 제가어?...친구 기다리고 있어..너는?이라고 말했어여.
난 pc방가려고..라고 그아이가 말했어여..
아...그래?..그럼..잘가~^▽^라고 말했어여...!!
그아이가 간뒤에 저는 와~진짜 깜짝 놀랬네...어디서 나타난거야??완전 확 달라졌네-_-^
라고 속으로 말했어여ㅎㅎ
몇분뒤 친구가와서 ㄱ들어가려는데 그아이가 골목에 서 있더라고여..
그아이랑 눈이 마주쳐서 고개를 돌려버렸어여..
>>>>>>>>>>>>>>>>>>>>>>>>>>>>>>>>>>>>>>>>>>>>>>>>>>>>>>>>>>>>>>>
여기까지입니다..
하...길다...
그아이에게 고백하면 받아줄까여??
안받아줄까여??
다들 한번쯤은 고백 해보셨잖아여??
이쁜언냐들이 나좀 도와줘여~
이것두 알려주세여
고백방법은 무엇으로 하면 좋을까여??
그냥 눈팅하고 가는 나쁜X같은 사람은 없겠지여??
눈팅하지마세여..
눈팅하는 언냐들은 얼굴에 여드름5671개나고<가능함!>.
또 점6873개<가능함!>나고 훈남들이 옆구리에서 뚝뚝 떨어져나갈것이다!!
이거쓰느라 손가락 뿌러지는지 알았어여ㅠㅠ
손팅 하는 언냐들은
아기피부되구 훈남들이 뒤를 졸졸 따라다닐것이다!!!!
-
good
고백하세요! 안되면 끝이죠뭐,, 시도해보기전에 포기하는건 어리석은 일이잖아요??^^
-
갅쥐누뉨
ㅎㅎ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
감추어왔던
그렇죠ㅎㅎ그리고진심을담아장문메세지로쓰시는것도좋아요^^
-
시나브로
그렇죠??
문자는 안쪽팔리겠죠ㅋㅋ -
곰돌츼
그래도문자가제일좋은것같아요ㅎㅎ
-
자올
직접말하는게좋을까요??
아님 문자가좋을까요?? -
마리
감사합니다~~~ㅠㅠ
눈물이 멈추지 않네여..ㅠㅠ -
유1혹
님이좋아하는걸알고잇다면당당하게고백하는게좋아요^ㅁ^같이놀고그런사이면많이친한거네요?잘하면그님도님을좋아할지도모르고 고백을기다릴지도...몰라요ㅎㅎ암튼용기내세요!!
-
Addicted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감사합니다~ -
우미
일단 고백해보세요>_< 고백하는 방법은 어차피 님하고 그 남자분 사이 어색한거 아니니깐 문자로 고백하지 마시고 직접 만나서!! 진지하게 고백해보세요 ㅎㅎ 그럼 일단 답변은 여기까지이!! ㅎㅎ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ㅎㅎ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404 | 제발클릭부탁이거진짜심각함ㅠㅜㅠㅜㅠㅜㅠ (4) | 트레이 | 2020-06-13 |
1975401 | 고민 상담요~ ... 좀 사소한거 같지만;;; (5) | 알프레드 | 2020-06-13 |
1975398 | 등기우편관련질문 | 도손 | 2020-06-13 |
1975396 | 축덕녀 (2) | 라와 | 2020-06-13 |
1975392 | 남자친구가 (8) | 큰꽃늘 | 2020-06-12 |
1975391 | pmp추천받아요 | 스릉흔드 | 2020-06-12 |
1975386 | 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10) | 가막새 | 2020-06-12 |
1975381 | 고민좀해결팍팍!!!ㅠㅠㅠㅠㅠㅠ (2) | 뽀그리 | 2020-06-12 |
1975358 | 고민있어요 ! ㅠ | 놀리기 | 2020-06-10 |
1975355 | 목도리색좀골라주쉐영!111ㅠㅠ (6) | 미련곰팅이 | 2020-06-10 |
1975271 |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 쥬디시어스 | 2020-06-05 |
1975268 | 우암 | 보단 | 2020-06-04 |
1754802 | 무나떠하나할까요? (2) | 핑크빛입술 | 2013-12-29 |
1754791 | 옷사려하는데도와줘요언니들! (1) | 보슬 | 2013-12-29 |
1754767 | 연애하고싶네요.. (4) | 제나 | 2013-12-29 |
1754754 | 방학때되면 진짜 학교가고 싶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가기가 싫어요ㅠㅠ | 자올 | 2013-12-29 |
1754724 | 이노래뭔지아세요ㅠㅠ? (4) | 진나 | 2013-12-29 |
1754709 | 니트길이줄이는방법ㅠㅠ | 보나 | 2013-12-29 |
1754626 | 여학생분들봐주세요!!모든 여학생분들!!봐주세요!!정말 궁금해요!! (10) | 비사벌 | 2013-12-29 |
1754620 | ㅠ_ㅠ!!언니들 고민을시원하게 풀어주세요! | 벛꽃 | 201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