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이랑 16개월 여아 연년생 둔 직장맘이에요....^^

직장다니면서 연년생 키우다보니...책 고르고 읽어주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서로 자기책 읽어달라고 울고불고해서 두권을 동시에 한줄씩 읽어줄 때도 있답니다..ㅎㅎㅎㅎ

사실 큰애는 단행본 위주로 책을 사줫는데요...둘째가 태어나다보니 단행본 사는것도 일이라서 전집으로 돌아보게 됐어요...

집에 단행본 한200권 정도 있구요...물론 수도없이 반복해서 읽었구요...

보물상자 여름에 들여서 제가 보기에 조금 어렵다 싶은 한두권 빼고는 머 지겨울 정도로 봣어여...많이 좋아하네요

언니한테 얻는 곰곰이랑 프뢰벨 자연관찰 잇는데 잘보는 편이구요...

아이가 엄청 활동적인데 책은 하루에 아침저녁만해서 20권이상은 꾸준히 보는 편이구요 먼저 들고와서 읽어달라고하고 제가 지쳐 그만 읽자고 하는편이에요...

보물상자가 세계창작이라서 국내창작 구름고래나 과학동화 예스 과학이 최고야 생각하고 있는데

남들은 이정도에 세계, 국내 창작에 수동화 과학동화도 있던데... 한번에는 힘들 것 같고..에휴~~

서점에서는 하펫 친구들이랑 생크림추천하네요...

너무 없다보니 머부터 시작해야될지..ㅎㅎ

추천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