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전 그냥 엄마가편해서 전집을 사주고 있습니다.엄마에 성향인것 같네요

괜찮아요...책이 한권도 없는것도 아니고...단행본이 그렇게 많으신데요 뭘..^^ 그리고 전집이라고 해서 다 좋은 책은 아니구요..암튼...아이도 아직 어리니...죄책감 같은거 느끼실 필요없어요....지금 있는 책도 충분해요..어차피 그 시기에는 많은 책이 필요한게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거 있음 되요..^^

울딸20개월에 스토리 북스 들였는데 잘 보네요 저도 전집은 두번째 인데...단행본도 좋지만 이번에 전집을 들이고 나서 든 생각은 여러 내용을 울 딸이 접해 볼 수 있다는 거였어요

책이 좋아요님.
전집사주는 엄마보다 당신이 더 현명하고 부지런한 엄마입니다.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뿌듯해하세요.
위 님들 말대로 전집으로 책장 채우는 건 쉬운 일입니다.
제 경험상 전집을 여러질 들이는 것보다 있는 책을 아이가 이제 더이상 쳐다보지 않을 때까지 반복하는 게 중요해요. 겉핥기보다 내용을 자기것으로 소화하는게 낫다는 거죠.
님이 가지고 계신 책을 아이가 지겨워한다면 전집 한질 정도 들여주는 게 좋구요, 그때쯤 저희아이는 토들피카소를 즐겨봤

오히려 전집사서 보여주는 것보다 그때 그때 단행본 사서 보여주는게 잘 안되고 힘든데...100권 정도면 잘 하신 편이네요. 그나마 맘이 부지런 떨어서 되는 거라 생각해요. 전 두살 터울 아이를 둬서 전집을 보여줬어요. 그래서 큰아이 기준이 되버려서 땅꼬마 자연앨범 생각하고 있어요.선명한 사진과 대화체 글이라 읽어주기 재미있고 쉽더라구요.전집 종류가 넘 많아 고르기 힘들어서 서평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제 생각에도 단행본이 100권이나 된다니,대단하네요.아이가 책을 다 잘보고 좋아하는 아이이니,전집 들여 줘도 괞찮을 것 같네요.저희 아이도 책을 넘 좋아 하는 아이라서 서평에 참가해 책을 받아 봤는 데,똘망똘망 가치성장동화가 좋아 보였어요.그림도 이쁘고 내용이나 구성도 알차서 가치 성장을 도와 주는 책인 것 같아 비교해 보고 구입하려고 기다리는 중...한번 알아보세요.^^

저두 전집을 꼭 사자 주위는 아딘데..단행본은 어느정도 한계가있어요..비싸기도 하구요..
또한 직장맘들은 책을 하나하나 검색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전집을 선호하게 되네요..

꼭 전집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심리적인 만족이랑 뭐 그런거 아닐까요 단행본도 그정도 있으면 충분히 많이 있는거 같은데.. 아이가 얼마나 말이 빠른지 모르지만 빠른 아이는 창작 동화 해도 될거 같고 울 아이들은 느려서 18개월 쯤 부터 푸름이까꿍 많이 봤어요.. 세돌 된 지금도 꺼내서 보구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 좋은거 같아요. 차일드애플도 있는데 그건 요즘에서야 좀 봅니다. 전집도 괜히 미리 살필요 없는거 같아요. 명꼬 자연관찰은 제가 봐도

글쎄요 21개월 아이에겐 일곱색깔 무지개 무리가 있어요 똘망 가치성장도 마찬가지고요

차일드애플은 4월 개정된답니다.

창작을 들이시는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고 단행본으로 100권이라면 굉장히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굳이 전집이 필요한것만은 아니지만.. 전집이 좋기는 하더라고요 가격적으로 싸기도 하고

그리고 아이의 성향 파악에 지대한 영향을 하므로........

전집들이고 그 속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종류로다가 단행본 들여줍니다.

그맘때 울 아이는 토들피카소요... 잘 봐주던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