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대교에 아는 분이 있어서 무슨 검사 해준다길래 했거든요.
그런데 분석표 나온거 보고 한참 이야기 하더니..
이런 이런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대교 출판의 이런 책이 좋구....
이렇게 나오더군요.. 다 그렇고 그런것 같아요..
1학년이면 저희 아이와 동갑이네요. 우리 아인 놀이터에 나가 놀고 자전거 타고 노느라 바빠요.. ^^
그래서 학습지(엄마표) 할 시간 빼서 책을 읽게 하고 있어요.
걱정은 좀 되지만.. 그래도 책 많이 보는 것 못 따

창작으로 와글 와글/ 이야기책방/ 또래이야기/ 또박또박/ 비룡소 난 책읽기가좋아1단계 또는 단행본
이있는데요. 샘말씀으론 창작은 글밥이 많아도 스토리가 쉽고 재밌어서 술술 넘어간데요.
첨에는 글밥에 안 익숙해서 머뭇하다가 일단 읽어보면 재밌다면서 계속 읽는다고 하네요.
전래는 집에 있으니까 대여해서 다른 전래도 함 읽혀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잖아요)

한달에 한번씩 서점에 가서 아이랑 시간을 보내고 원하는 책 한권씩 뭐든지 사준다고

영업사원말만 들어서 책 사서 다 읽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 ^^;
하지만 아이들은 다 편차가 있더라구요. 채린이도 글밥많은건 아직 부담스러워해요.
근데 거기다가 어려운거 넣어주면 책읽기 자체를 싫어할거같아서 자제모드중이랍니다.
엄마가 아이에 대해 젤로 잘 아시니까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이 제일 좋은 책인거같아요.
일단 창작부분 책이 모자라네요. 다른 책은 골고루 다 가지고 계신거같은데요.
일단 창작이랑 전래랑 전통문화관련해서 넣어주시구요.
2학기쯤

아니면 넙죽맘처럼 도서관부터 다니면서 흥미유발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흥미유발이 먼저죠....지금도 안보는데 책사놓으면 더 안볼수있어요...
다시 시작한단 마음으로 천천히 단행본부터 맛들이기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책에 흥미가 떨어졋는데 전집 이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걍 시간날때마다 서점 델구가세요..재영만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아이가 책에 흥미가 떨어졌을 때는 전집을 들이는 것보다 서점 나들이를 통해서 재미있는 단행본을 아이 스스로 고르게 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사후관리 독서지도 별거 없어요..엄마가 해 주어도 되네요

넌 웅진 전집으로 전래, 명작,, 반딧불 ,원리과학 ,수학동화 ,생열문, 생각하는 고래구입했는데 근처 할인서점에 가서 보니 좋은 책 많더라구요..다행히 어린이도서관도 집에서 가깝구요..그래도 이젠 그 곳을 이용하려 합니다..웅진책 너무 비싸서...

저희 아이도 입학했네요..그런데 너무 웹스 검사에 의존하지 마세요..신뢰도가 조금 떨어지더라구요..저도 웅진책으로 많이 구입했는데요..백과는 조금 어려워 보이더라구요..글씨가 너무 작아서 아이가 힘들어 ㅏ더라구요..바투바투 위인도 도서관에서 보았는데 썩..아이가 보기에는 글밥이 너무 많구요..저희 아이는 6살딸은 전래를 좋아했구요..8살 입학한 아들 요즘들어 전래문화 많이 읽더라구요..국시꼬랭이 도서관에서 대여 해서 읽어주고 있네요..엄마 읽어주니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