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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고민상담..

여자친구 고민상담..

푸른들

안녕하세요
현재 20대 초반인 커플입니다.
어제 여자친구가 회사에서 어제 워크샵을 갔다가 오늘 집에 들어왔습니다.
워크샵에서 술을 마니 먹을꺼같아서 술먹는중간에 전화한통 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전화를 하지 않아서 저는 화가 많이 난 상태입니다.
그러고는 오늘 아침에 깜박했다고 하는 겁니다.
아 깜박할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어 갈려했는데
어제 워크샵에서 모두 모여서 게임을했다는데
입에서 입으로 생종이 옮기는 게임을 했다는 겁니다.
전화도 안하고 다른 사람과 생종이 옮기는 게임을 했다는 것에 대해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것도 색종이 게임 하는데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과 했다는 말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게임이라 어쩔수 없기도 했지만
여자친구 있는 입장에서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 볼수록매력

    예쁜사랑하세요^^

  • 콩알눈

    넹 ㅎㅎ

  • 곰탱이

    음...반반?
    다시는 그러지말라하고 사랑이담긴목소리로 \너의 입술은 내끄야!\이런식으로?ㅎㅎ

  • 튼튼

    혼내라는 말이 정말 화를 내는게 아니라 장난식으로 하라는 말씀이죠 ㅎㅎ?

  • 도움

    혼내요!
    다음부턴 다른사람이랑 그런게임하지말라고,나한테만하라고 따끔하게 혼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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