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상황을 좀 설명하자면...
1. 6월 30일자로 2년정도(정확히 20개월) 다니던 외국계 회사(경리부)를 그만 둔 상태닙다.

에 세종대학교 경영회계학과 졸업.

1989년 5월~1995년 12월 : 도림신용협동조합 경리부 근무(대리)
2. 제 통장 잔고가 3000만원 좀 넘게 있구요.

3. 미혼이고, 1970년생

4. 재정보증인은 저 자신과 큰 오빠임. 제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데, 살지는 않고 전세를 준 상태이고 전 여동생과 함께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오빠는 집을 소유하고 있고, 아버지(83세)를 모시고 있습니다. 집을 소유하고 있고, 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연봉은 기준 54,000만원 정도 입니다.
5. 현재 준비된 서류 :

공통 : 호적등본,

본인 :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소득세 증명원, 재산세과세증명서, 통장잔고

i-20(michigan language school, 3term 신청, 참고로 1term이 6주, term당 학비$1,250)

인터뷰일 : 12월 21일 12시 30분(sevis 비용 납부완료)

1997년에 받아 놓은 10년 관광비자 있슴.

큰오빠: 재직증명서, 소득세 증명원, 재산세과세증명서
6. 캐나다 어학연수 경험 있슴. 1년 1998년
궁금한 점은….
1. 서류 :

저의 개인 사정을 고려할 때, 혹시 좀더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어야 하나요? 혹시 같이 사는 여동생의 재직증명서와 소득세증명원이 도움이 될까요? 참고로 연봉은 2000만원이 약간 넘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이 쓰이는 부분은 제가 현재 무직이고, 나이가 많은 미혼여성이라는 점입니다.2. 인터뷰시 –

연수목적 : 영어실력을 향상시켜 좀더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

향후계획 : 한국에 돌아와서 직장구할 예정

미혼이유 : 현재 결혼을 약속한 남친 있슴. 연수도 남친이 권유해서 가게 됨.
위와 같이 답변하면 될런지? 아니면 좀더 현명한 답변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어학연수 경험을 묻는다면? 캐나다 얘기를 솔직하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얘기 하지 않아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3. 기타 : 꼭 필요한 부분인데 혹시 제가 빠트린 부분이 있다면 또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제 까지는 혼자 준비했는데, 인터뷰 날짜를 받고 보니 잘 하고 있는건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운영자님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