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
제가 사실은 남자친구가 있는데 같은반은 아니지만 같은학교라서
틈만나면 눈이 마주쳐요 걸어갈때도 만나구요
근데 이틀전인가..그때 걔가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졌는데
저녁즈음만되면 그 애랑 같이 노는 남자애들이 전화가와서는 막놀려대요ㅠ
헤어진건어떠냐는둥 나쁜년이라는둥 뭐라뭐라욕도하구요..
먼저찬건 그앤데 왜 제가 욕을 들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너무너무속상해요 그애랑 헤어진것도 그렇구 다 속상해서 계속 울기만 하거든요..
친구한테 말했더니 뭐 그런애가 있냐면서 그냥 상관쓰지말라는데
그게 정말 쉽지가 않아서..
어떡해야 그애대신 다른걸 생각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