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만 읽던 게시판에 이렇게 첫글 올려요.

창업은 하고 싶은데 막상 떠오르는 아이템은 없어요.
말로만으로도 창업을할 수 있다면최소한 일년전엔 시작됐을거에요.
뭣도 모르는 창업준비생이지만
아이템이 중요하다는걸 직감으로 깨달았어요. (사실 그 이후에도 험난한 일들이 많겠지만...)

도대체 어떤 아이템으로 시작해얄지 모르겠어요.
정말 20대의 여성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는 의류업은 지금도 과잉 상태여서
경쟁력에서 벌써 힘이 들 것 같구요.

사실 돈도 그렇게 많지 않고 준비된건 하나도 없어요.
비용은 육백가량 있고 그외엔 튼튼한 몸 정도~ ㅋ
어쨌든 조금더 자금을 모으로
지금부터 자금을 제외한 준비기간을 가질려구 하는데
도움이 필요해요.

뭘부터 해야죠?

너무 두서없는 물음인가요?
나름 급하고 심각한 문제라서요.....
혼자서 해결 해야 하는 문제인건 알지만
그래도 답답한 맘에 글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