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홈텍스로 간이과세랑 일반과세자가 있던데
제가 아무것도 검색 안한채로 일반과세자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승인이 되었어요.
사업자등록 신청후 물건은 아직 매입, 매출도 하지 않아서 금전 거래는 없습니다.

부업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매출이 년 2천만원도 안될거 같아요
실제 수익은 많이 이득 취하면서 하는게 아니다 보니 2천만원이면 5백만원 정도 밖에 안남아요.

듣기로는 저처럼 매출이 적은 사람은 ( 4800만원 이하) 간이과세로 해야 한다는데
이미 일반과세로 신청해서 며칠전 승인을 받았다면

이것을 다시 간이과세로 변경하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폐업신고를 하고 재신청을 해야 하나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속시원히 부탁드립니다

부업으로만 하는거라지만 마진이 23~24% 밖에 안남는데 여기서 10% + 를 떼가면...
포장이다 인건비다 이런거 생각하면정말 암담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