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저희집 근처엔 대여점이 없어서 불편한데.. 저라면 집 가까이 있는 대여점을 이용하겠는데 님은 어떠시련지 모르겠네요^^;;

어머 우리 동네랑 똑같네요.울딸 초1인데 저두 동네 동화마을에서 책 대여해서 보다가 요즘은 인터넷 대여도 이용하고 있어요.단행복은 거기서 빌려보고 깊이가 있는 책 원리과학이라든지 모 이런것은 리틀***라는 도서대여 사이트에서 한달대여 이용합니다.부모가 읽히고 싶은 책은 아무래도 딱딱하잖아요.그런 책 읽힐때 쉬어가는 느낌으로 동네대여점에서 자기가 고르라고 하네요.부모가 부지런하다면 도서관 이용하면 비용도 안들고 더 좋겠죠^^

저희도 한 달은 3만원,석 달은 8만원이구요,하루에 10권까지 빌릴 수 있어요.전집 위주의 대연데 아주 만족합니다.
모니터나 엄마들의 평을 참고로 책을 골라야하는 인터넷 싸이트보단 아이랑 같이 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대여점이 더 나은 거 같아요.
다양한 분야의 소문난 책들은 다 있으니 더 좋구요.
아무래도 집에서 책을 구비해주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이런 대여점이 가까이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죠.
잘 활용해보세요.

저희는 3달에 8만원 이구요 한번에 10권씩 빌릴 수 있어요. 하루에 몇번이라도 빌릴 수 있고 거기서 읽을 수도 있고요. 다닌지는 4달 좀 넘었는데 500권 넘었어요. 그 내용을 다 기억할 수는 없겠지만 읽는 습관을 들이고 있구요 창작,철학, 과학,수학,전래,명작 등등 번갈아 가면서 빌려다 주고 있어요. 근데 읽다보면 좋아하는 책도 나오구요 과학책같은건 여러 종류중에서 좋아하는 책으로 사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열심히 댓글 읽고 있는 중입니다. 뭐든

저희 대여점은 한달에 1만원씩이예요..하루에 7권까지 빌릴수 있고요..
가서 보니 책이 많이 낡았긴 하더라구요.
일반 책들도 20% 싸게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방학동안 읽힐려구 가입하고 왔네요..필독서도 많이 있고..

큰 아이가 일주일동안 벌써 30권 가까이 읽어대고 있으니 본전은 뽑은것 같네요.^^
저희동네는 영어책(씨디포함)까지 해서 세달에 십이만원입니다. 좀 쎄죠?
그래도 비교적 새책의 상태를 유지한 전집들이 많고 새로입고되는 책들도 매달 꽤 있어서
발품팔만 합니다.
아무래도 단행본은 좀 적고 제가 좀 구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답니다.
대여점 마실 한번 다녀오세요~~~

대여를 시작한지 일주일 된 초짜라서 ....^^
책대여점을 가셔서 소장된 책들을 한번 쭉 보셔야할 듯해요.
거리랑 가격도 중요하지만
어떤 책이 있고 책들의 상태는 어떤지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저도 전집대여사이트를 여러군데 홈피방문해서 살펴보았는데
발품을 안파는대신 책을 자주 받을 수 없고
배달을 받고 또 돌려주고 하는것이 신경쓰여서...
제가 맘편하게 대여점을 들락거리기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