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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과 연애......

취준과 연애......

지옥

26살 취준생이에요........하반기라서 그런지 많이 바쁘더라고요..
여자친구가 어려서 데이트 못 하는거에 많이 삐지고 토라지고..그런거에 지쳐서
단도직입적으로 여자친구에게 제 일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어요.....여자친구가 많이 울면서 연락하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오늘 생일인데...........정말 착하고 이쁜 애인데..정말 미안하면서 답답하네요.......

  • 파라나

    취직에 성공하시면 더 바빠질텐데,,, 여자친구분에게 바쁜 사정을 설명하고 이해해주길 바래보는것이 낫지않을까요??

  • 여신

    글쓴이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둘다 하기가 쉽진 않죠.. 그렇다고 취준 소홀히 할 수도 없고...
    몸이 2개였으면 좋겠네요 정말...

  • 떠나간그녀

    제가 조금 그런데ㅜ 그냥 힘들어도 신경 좀 더 써주세요ㅋㅋ

  • 월향

    애인이 아니라 여자친구니까~~ 그래도 끝내는거 아니니까 다독여 줄 주도 알면 좋겠네요 ^^

  • 눈내리던날

    답답하시겠지만 이런 글 쓰시기보단 전화한통하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물론 저도 같은 처지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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