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조아하는 오빠가 있어요. 반년조금넘게조아했는데.
이번달초쯤? 부터 저한테 차갑게대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쌤한테혼나고눈이빨개져있었나봐요 운줄알고 그땐저한테와서왜혼났냐고 좀걱정하고그랬는데,,
특히 같은학원인데 학원에서 애들이무슨생각으로그러는지모르겠지만 그오빠랑 저랑 사귄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엄청싫은거처럼 화랑짜증을 내요.
반응이큰걸봐서 오히려 아직도조아하는데 티안낼려고, 잊으려고 차갑게하고 저싫어하는것처럼 하는건지, 아님 제가 진짜로 이젠싫어지고 지친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그오빠가 놓치기는 너무너무아까워요 그리고 저도 남친이 없어서 이대론 놓치겠다싶은데 어제아침에 학원건물 1층에서만나서 절보더니
아!! 아침부터 ㅇㅇㅇ(저)만났어!오늘재수가없겠네 이러고 밤에 우연히마주쳤는데 그때제가 전화를하고있었거든요
근데 저한테오길래 제가 친구한테 끊어 이러고 끊었는데 오빠가 니 뭐하냐 왜학원안왔어이러는거에요 그러더니 저보고 돈달래요ㅡㅡ 안주면 맞는다고정색하면서(지난번에 학교끝나고도우연히몇번만났는데 그때도 돈달라그랬거든요ㅡ,.ㅡ) 근데 제가 없다그러니까 달라그러더라구요.
제가 지금이 기회인거같다, 싶어서 오빠따라가는데 오빠한테 오빠집에가야되? 이러니까오빠가 응 이러고
우리아파트로쫌만 가자 이상한사람있단말이야그러니까니가더이상해 이상한사람은 널더무서워해ㅡㅡ 그러길래
제가또지지안코ㅋ; 아 제발~
아그럼 엄마한테 전화해 이래서 제가 엄마안온다고ㅜ 이러니까 매정하게도 아, 가 이러네요.
제가 완젼나빠 이러다가 오빠번호좀
이러니까 순간잠깐멈칫하는거 같다가 그냥갔어요.
저잊어야하는건가요?저이제 잊은거에요?아님번호알아내서 왜그런지이유뮬어보면서 전처럼친해지도록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제발ㅜㅜ♥ 도와쥬묜솔로는탈출하고 커플들은오래갈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