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3학년이에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친과 깨졌습니다. 50일일이 한 이틀 종도 남았는데
걔가 메일로 이제 헤어지자고,그만하자고 그랬어요.
인제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깬 이유가 사귀는 것이 사귀는 것 같지 않아 마음이 변했다네요
걔가 먼저 고백했는데...저희 둘다 부모님이 보수적이시라 공개적으로 커플은 못하고
비밀로 둘이서만 알고 있어었어요. 친한애들 몇몇만 알고...
근데 제가 그애랑 문자하다 부모님께 걸려서 폰을 뺏기 후 문자를 못했고
학교에서 짝이였는데 자리배치가 못되서 떨어졌어요
그래도 걔는 따로 사랑표현도 많이 해줬는데
저는 창피해서 못했거든요. 그래서 헤어진것 가타요.
중요한건!
깨진 날 아침 제가 쿨하게 넘어가려고 말을 걸었는데 갑자기 먼저 눈물을 보이는 겁니다! 이건 뭐죠?
그리고 제가 새로운 짝이랑 웃고 떠들면 게속 쳐다보고
제 친구가 그러는데 옆에서 제 얘기하면 신경쓰는게 눈에 확 보인다네요.
제가 더이상 좋치 안타고 했으면서 이러는 그 애의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참고로 아직 저는 너무 힘듬니다ㅠㅠㅠ
공부도 안되고..잠도 안오고...
그 애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대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