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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도 좀 봐 주세여...2

길어도 좀 봐 주세여...2

재미

안녕하세요?저번에 길어도 좀 봐주세요...라는 글을 썼던 아이리스 입니다!!(ㅡㅡ꾸벅)
제가 이제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서 저는 이제 저의 남친을 차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걔랑 친한애가 제 남친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거기서는 많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ㅎ
그런데!!문제는 빼빼로 데이날!!!!!!전 11개를 받았어요.(<<자뻑아닙니다..ㅈㅅ)
그래서 만족하고 하교를 하는데...제 남친이 친구보고 저한테 전해달라고 한거에여...ㅠ
그것도 부담스럽게 2개나....ㅠㅠ그래서 전 거절하려다 받았어여...ㅠㅠㅠ
원래는 그 날 차려고 했는데...차버릴수 없게 되었어요,,ㅠㅠ
한편 제가 좋아하는애는 어제 문자를 하는데 걔가 저보고 어쩌다 보니까 고백을 하란거에요..(걔가 약간 자뻑이 많이 심함)그래서 제가 고백하면 받아줄거냐고 물어봤더니 안 받아 줄거라는 거에요!!그러면서 왜 고백은하라는건지..
그리고 나서 오늘!!!걔가 학교에서 또 지보고 저가 고백을 하라는 거에요...ㅠ 그래서 받아주지도 않을거면서 왜!!라고 말하려는 순간...이번에는 진짜 받아 주겠다는거에요..(만약에 하면)
그래도,남친을 차야겠죠?아님 차지 말아야 할까요?
글구 찬다면 제가 좋아하는 아이한테 고백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항상 성심성의껏 답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면서,,,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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