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렇게 영업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게 다 상술이에요...
우선 화장실 핑계로 무조건 집으로 침입... 그 담엔 무조건 파는 거죠...
그런 행사 절대 없어요... 절대 사시지 마시고요....
이왕 사실거면 제대로 된 분 만나서 사세요...

정말 너무 비싸게 부르셨네요...수학17 쇠똥 16 부르던데..ㅠㅠ물론 금교환되구요

금은 공짜로 가져갈 모양이네요...

저런...
너무하심 그 책 값...

책 값을 비싸게 부르셨네요.

화장실이 급하다거나....다른집에 못들어가서 목이 너무 마른데 물한잔 달라거나...뭐..그런식으로 들어오죠...-_-; 정신없이 해놓고 귀한 책이랑 싼 책이랑 확 바꾸고 거기다 차액 많이 얹어서 가져가거나...집에 있는 금도 다 쓸고 가버리고....저도 암것도 모르던 시절...엄청 많이 당했습죠....-_-;;

정말 너무하네요. 저도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어마나..전 제얘기 하는줄 알았어요..그게 수법이었네요..참나...
한두달전 친구랑 친구딸이 와있는데 왠여자가 프렌드님이랑 똑같은 수법으로 옆집에 볼일보러 왔는데 사람이 없다고 화장실좀 쓰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책파는 사람(근데 헤밍웨이만 취급한다고..)이길래 귀찮아서 화장실은 쓰시되 절대 영업은 사절이라고 딱 잘라 말했더니 걱정말라면서 화장실 다녀오더니 돌변..예의없이 남의집을 대놓고 막 구경하더라구요..그러면서 우리집 책이 어떻고 저떻고 헤

처음 듣는 영업방법이네요. 저도 조심,,, 아참, 그런데, 간바로, 파페포포, 딸기맘님. 헤밍 수학과 쇠똥구리 비싼건가요? 수학 17 쇠똥 16이요? 얼마전 두질 들였는데. 맘상하네요. 전문서점서 현금으로 한다하고 20~21쯤에 했는데,,,ㅡ.ㅡ

중고책값은 말도 안되게 싸게 쳐주고, 금이나 상품권 싹 쓸어가면서,
책값은 또 어찌나 비싸게 불러대는지...
그러면서 무지 싸게 주는 척은 엄청하죠...
우아페 가족처럼 알면 당할 염려 없지만, 모르면 정말 당하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