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7살남,5세여아인데요 첨엔 큰애 위주로 책을 들였는데요 둘다 책을 잘보고 말이 2살터울이지 실제론 13개월터울이라 이젠 큰애랑 작은애랑 비슷한 수준으로 책을 보드라구요..또 다행히 둘다 비슷한 취향도 비슷해서 다행이네용..

맞아요.저도 큰애 위주로 사요.

저도 큰애 위주로 사요..둘째도 가끔 셋째 생각해서 구입하는데..셋째는 거의 사주지 않은것 같애요...

큰 애가 보던책 그냥 보여주게 되네요..

전 큰애는 전집으로 사주고 둘째는 단행본으로 사주는데 ....

아무래도 그리 되는 경향이 있어요 큰아이 위주로..
그런데 분명 형제라도 분명 성향은 다른거 같아서 저도 요즘 작은 애를 위한 책을 구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7살5살인데요 작년까진 큰애위주로 사들였는데 성별이 틀려서인지 관심도 틀리고 오빠책이라고 단정짓고는 무조건 보지 않으려고 해서 많은 걱정을 했어요 오빠에 비해 책에대한 관심도 많이 떨어지구요
그래서 올초부터는 오빠책반 동생책반 구입하고 있어요. 돈은 두배로 들죠.
동생책은 창작위주고 흥미위주라면 오빠책은 지식전달위주라서 오빠도 동생책 좋아라해요
오빠책인 원리과학 철학동화 뭐 이런거 읽을때도 같이 들으니까 윗분 말씀대로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아기였을때는

저도 다 큰애 위주로 책을 사게 되네요.. 읽어주는것도 그렇고요...

전 이번에 작은애를 위해 큰맘먹고 놀베북 질렀는데 그래도 역시 둘짼 형아책을 더 좋아라 합니다. 이번에도 큰애위해 자연관찰을 업그레이드 해줬는데 반응은 작은애가 더 뜨겁습니다....
서점에서도 그래요..둘째는 3개월때부터 과학동화보고 전래 읽고 위인읽고 그런다고..그만큼 둘째는 나이에 상관없이 책을 본대요..큰애때문에...그래서 더 책편식도 없다고 하던데..

저두 큰애위주로만 사줬는데, 문제는 큰애가 잘 보던건 둘째가 잘 안보더라구요. 성별이 틀려서. 그래서 책에 관심이 도통 없는지. 저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