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프로그램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인지.. 깊이있는 내용을 다루진 못한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치만 결론은 하나.. 책값의 거품을 빼자~!!!

저도 눈이 똥그래져서 봤네요....책값 너무 비싸요...외국처럼 정말 얇게 나오고 코팅도 안되면 눈에도 좋고 값도 싸질텐데.....ㅠㅠ
우리나라 겉표지 만들값으로 외국책 3권을 만든다네요....이런...

보고싶었고...보라고 많이 얘기 해 놓았는데 정작 대구는 지방방송...
위엣분 처럼 저도 맨날 케이블에서 봤나봐요...이젠 채널도 기억못하는 나이가 된건지..

저도 챙겨봤는데 좀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아요. 좀더 깊은 내용을 다루기엔 아무래도 시간적으로도 좀 부족한 듯 했구...
그런데 출판관계자가 엄마들이 하드커버를 원해서 그렇게 제작한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언제부터 그렇게 엄마들 맘에 쏘옥 드는 책만 만드셨는지... 그런 포장에 덜 신경쓰고 좀더 내용면에 충실한 책을 만들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 전집 지르고 나니..ㅠㅜ 암튼 비싸서 힘듭니다.

못봐서 아쉽네요. 암튼 책 넘 비싸요

여기 작가님이 저희 사이트에서 보셨다고 하시면서 쪽지를 보내셨더라구요. 아마 쪽지 받으신분 몇분 되실걸요? 그때, 별로 코멘트 할것이 없어서 연락안했는데..오늘 방송을 했군요.
우리사이트도 오셔서..둘러보신것 같던데...

저도 보고 싶었는데 부산은 지역방송 하더군요-..-;; 불만제로 가끔봤는데 모두 케이블이었나봐요^^;;
재방하면 열심히 봐야겠어요~

맘이 또 아프네요. 하지만 또 방문하시면 쏠깃... 어쩔 수 없어요...

저두 오늘 신경써서 봤거든요...많이 생각하게 하는 내용였어요...방문판매 보다는 할인점이나 중고매장을 이용했었는데요...앞으로는 꼼꼼히 더 따져보고 선택해야할것 같아요...상술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엄마는 되고싶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