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올리네요..
두가지 사건이 있었는데요.. 첫번째부터 알려드립니다.
(첫번째:학교에서 그림을 엄청 잘 그리는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가 만화 대회 나가면 금상을 놓친적을 없는아이.. 근데.. 그 아이랑 저랑 친한친구에요.. 근데 제 베스트 프렌드랑 같이 걔한테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어요. 3개 그려준데요.. 근데 제 베스트 프렌드는 앵그리버드3개그리고 저는 리락쿠마가 아픈거랑 종이박스를 뒤집어 쓴 리락쿠마랑 그려주었어요. 근데 베스트 프렌드가 질투가 났나봐요.. 지가 그려달라 해놓고.. 일단 넘어갔죠..10시에 저희 반에서 피자파티를 했어요. 그때 사건이 터졌어요. 막 내가 참다 못해서.. 친한친구 이름이 예원이...) 뭐라했어요.. 자꾸 예원이한테 뭐라 해서요.. 근데 막 뭐라하면서 짜증나게.. 지가 뭔데.. 그러놓고 지 말빨 딸리니까 나중에 사과하더라고요..
(두번째:베스트 프렌드이름:미희)
미희랑 학원을 갔이 등록하러 갔어요!
근데 완전 처음 다니는 학원인데.. 막 원장님한테 전화하면서 활발하게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가고 등록하고..
낼 예원이가 원장님이 미희한테 장학금을 준다는거에요..
공부는 반 꼴지인데..
활발하다고 돈을 준다는게 말이 안돼서 제가 하루동안 홧병이 났어요..
짜증나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