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이면 프뢰벨두 괜찮은데....가격이 좀 비싸죠??저두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보리세밀화샀슴다..울 공주도 좋아하는거같네여...

보리 세밀화에 한표합니다...저의 아이도 돌지나선 세밀화책 열심히 봤거던여....

보리 세밀화도 참 좋아요 첨으로는 아니 14개월이니 가격도 저렴하구 쉽게 시작하세요 ^^

저희 아가는 실사에 더 관심이 많은것 같아서요..너무 이른가요? 아직은 내용 이해는 그다지 신경 안쓰고 그림 보여주려고 하는건데..^^

오늘 댓글에 포인트가 있네요..^^ 보리 세밀화로도 충분할듯한데요.^^

14개월~-,.-
울 애는 6살에 들였는데............

물론 그림만 보는 개월수지만 단계별로 나이도를 두는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예로 웅진 한 회사만 해도<땅친구 물친구>,<푸른아이> 이 두가지만 놓고 보더라도
같은 거미 책이라 해도 글밥을 떠나 그림설명부터가 달리 나옵니다.
땅친구는 거의 그림에만 치중해서 심플하게 나왔더군요. 욕심나더라구요.
푸른아이는 그것대로 사주고 싶었구요.

ㅎㅎㅎ 처음엔 아마도 실사보단 세밀화가 나을 거에요^^

그림이야 프뢰벨보다야 헤밍웨이가 훨씬 좋죠~ ^^
그런데 첫 자연관찰로는 프뢰벨을 권하는 이유는.. 아마 간단(?)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보통.. 첫 관찰로는 프뢰벨과 웅진의 땅친구물친구를 권하지요~ ^^
제 생각에는 머.. 글밥이야 안 읽어주면 되지 않을까요?
금전적인 문제를 생각한다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커버되야하는데.. 그런면에서는 헤밍웨이가 아주 적격이에요~ ^^
참.. 그 전에 보리 세밀화 정도는 넣어주세요~ *^^*

사이트 엄마들이 헤밍웨이는 넘 어렵다고 초등학교 저학년때나 보여줘야 한다해서 =>어느사이트인가요? ^^
사뭇 궁금합니다.. 프뢰벨은 프뢰벨다운맛이 있죠.. ^^.. 뭐 일단 그림이나 보여줄것 같으시면..보리세밀화정도면 되겠네요.. 아직 아가라서.. 보드북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