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1되는 소녀에요.
제남친은 올해 고1이구요,,,,오늘은 104일이구요 100일때 진짜 암것도 안하구 그양 집에서 놀앗어욬ㅋ
저는 100일동안 진짜 심각한 일들이 많앗죠ㅜㅜㅜ 암튼 그 덕분에 남친도 욕 드럽게 많이 얻어먹고;; 저는 막 남친앞에서 한두번 운게 아니에욬ㅋㅋㅋ 아 진짜 그래서 진짜 많이 많이 고맙고 그랫는데 잘해준거 하나없어서 막 미안하고 그런데요...ㅠㅜㅠㅜ 요즘들어서 계속 저한테 짜증도 진짜 마니 내고 전여친 중에 350일 정도 간 언니가 이써요. 근데 지금 그 언니 완전 개폐인이에요 ㅋ 근데 맨날 그언니 얘기하고;; 머 보곱다거나 그런 애기아니구 그양 짜증난다고 ㅈ같다는? 그런 얘긴데 어제 당구장에서 저 보고 너는 어째 000보다 못하냐 저는 당구 첨쳐보는건데...ㅠㅜ 글서 기분 겁나 많이 상햇는데.. 말은 못햇구요. 툭하면 계속 전여친 얘기나 하고 그게 무슨 식으로 얘기했냐면.. 애는 이랬서 조았고 시럿고 쟤는 이래서 조코 저래서 싫었고 머 그런식으로;; 그리구 오늘 아침에 버스에서 어떤 개여신삘나는 언니가 않아있는거에요. 저보고 저언니 이쁘다면서 그카면서.. 그래서 제가 버스에서 내릴때 인사도 안하고 그양 내렷어욬ㅋ 그리구 오늘 남친학교에서 대구를 갓어요. 근데 또 친구들이랑 야구장에 있는 여자들 이쁘다면서 전화로 그카는거에요. 진짜 짜증나서 그럼 재밋게 보고와이카고 대답안 듣고 끊었어요 그카다 저나 3통 와썻는데 다 씹구 4통째는 받았는데 막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짜증을 내는 말투인거에요ㅜㅜㅜ 아 진짜 요새 계속 이래요ㅜㅜ 진짜 힘든데... 남친한테 멀 어떠케 애기를 해야되는지..? 쫌 가르쳐 주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