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비나 꿈틀꿈틀, 명꼬자연관찰이 괜찮을 듯 해요. 전 꿈틀꿈틀 빼고는 다 있는데 명꼬자연은 전집이 아니라 동생한테 개정판으로 된 것으로 받았거든요. 설명부분은 연두비보다 명꼬자연이 더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울 아이한테 딱 맞더라구요. 그림도 실사로만 되어 있지 않고 있어서 괜찮았어요.

자연관찰도 세밀화, 실사 한질 정도씩은 좋죠. 가격 착한 책들도 좋고요, 한질로 끝내실거면 연두비나 탄탄 자연속으로도 좋죠.

탄탄 자연속으로 경쟁력 있어요^^ 아이들에게 진짜(?!) 자연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 생각들어요
책꽂이에 자연으로 가는 길을 하나 만든느낌이랄까요?ㅎㅎ

자연관찰로 보신다면 리틀자연북스가 여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나와서 괜찮을것 같아요

연두비도 대박난집 많고 저희도 자연이 성큼 잘 보고 있어요. 아이에 따라 항상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샘플 책에 관심있어 한다면 전집도 괜찮지 않을까요?

5살이면 실사로 보여줘도 되지 않나요? 우리 공주는 연두비 뉴연두자연관찰 잘보거든요~
실사랑 세밀화랑 함께 나와서 보기도 편하구요~ 구성도 좋구요 ㅎㅎ
아이 나이도 있고 활용도까지 따지려면 단순 세밀화는 너무 늦은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