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1월학기 어플라이를 헌터,퀸즈,시티,브롱스 이순서대로 해놓구 어드미션 기다리고 있는상태인데요..

토플점수가 데드라인보다는 높아서...주위사람들 말들어보니 거의 1지망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생물학 전공을하고, 학부졸업하고 나서 ..sonograpy또는 pharmacy 또는pt쪽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가 뉴욕에온지 2주조금 넘어가서... 만약 1월학기에 가게 된다면

어학연수는 3개월정도 겨우 하고 들어가게 되서...영어실력이 상당히 걱정이 되는데요 ㅠㅠ

주위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헌터는 안그래도 사이언스쪽이 빡세다고..대학원까지 갈 생각이라면 학점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그럼 차라리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로 가서 사이언스나 매쓰같은 까다로운 과목들을
들어서 학점을 잘 받아놓고나서 헌터로 트랜스퍼해서 나머지 과목들을 듣고 졸업하는게 낫지 않냐고 하시네요..근데 또 다른사람들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받은 a랑 헌터칼리지에서 받은 a는 엄연히 다르다고...
그리고 라과디아에서 헌터로 트랜스퍼하는게 쉽지는 않을꺼라고..하시는데..

으..어떤말을 들어야 할지 머리가 복잡하네요..

라과디아 가라고 하시는분은 아직 억셉턴스 레터 받기 전이니까 내일이라도 당장
uapc 직접찾아가서 어플라이한거 수정해서 라과디아로 바꾸라고 하시는데...

억셉턴스 발표가 11월 중순에 난다고 했으니까..정말 얼마 안남았거든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