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두돌이 되는 남자 아이랍니다.
집에 책이 별똥별 샤방샤방, 마술피리꼬마, 똘망똘망, 씽씽영어, 프뢰벨 영아다중이 있어요. 대부분 잘 보는데 아직 글밥이 많으 것은 잘 보지 않아요. 그림은 프뢰벨 책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는 분야가 제일 먼저
순수창작으로 - 차일드애플, 리틀창작북스, 뉴캤, 뉴컨셉 그림책이 좋아,차일드 보물상자
중에서 앞으로 6개월 안에 두 질 정도 들여 줄 생각입니다.
그런데 보통 세계창작보다는 우리창작을 먼저 보는게 좋다하고(그래서 구름고래, 한글똑똑도 잠시 생각을 ^^),
서점에서는 그림책이 좋아는 아직 어렵다고 차일드애플을 먼저 보고 그림책이 좋아는 좀 더 천천히 보라고 하네요.
순서대로 두 질 추천 부탁 드려요.
다음으로 자연관찰 - 꿈틀꿈틀, 리틀자연북스
아직 우리아이가 자연관찰책을 보려고 하지 않아서 아직 사주지 않았는데 엄마가 계속 읽어줘야 관심이
생긴다고 해서 이제 한 질 들여볼까합니다. 너무 어려운 것 보다는 6세까지 볼 수 있는 내용으로 좀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것을 원합니다. 그래서 7세에는 초등 3학년까지의 조사숙제는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자연관찰책
을들여 줄 생각인데요. 지금은 재미zoo 같이 동물에 친숙할 수 있는 간단책을 보다가 꿈틀꿈틀이나
명꼬처럼 조금 수준있는 책을 사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실사위주의 리틀자연북스를 사서 6세까지 보는
것이 좋을까요? 의견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인성, 생활동화- 재미둥이, 점프점프 성장계발, 헤밍웨이 인성교육동화,글뿌리 성장발달동화,
이 정도가 많이 보는 것 같은데, 너무 딱딱하지 않은 것으로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