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편의를 위해반말모드로갈게요! ㅎㅎ나 지금 중3인데 2학년때 저 포함해서 다섯명이 같이 놀았어그리고 중간에 한명 전학와서 개도 같이 놀았어친구를 a.b.c.d.e로 놓자면 주요인물만 놓을게!ㅎㅎㅎa를 내 베프로 할게! 그리고 b는 2학년땐 별루 안친했는데 지금은 풀거 다 푼애! 그리고 c가 문제의 아이d는 중립적인 아이야ㅜㅜ(얘는 2학년때 다른반!)3학년이 되고 나는 c랑 같은반이 됐어근데 거기서 새로 생긴 무리가 홀수였어 일곱명이었나 그래그러면 한명은 혼자다니는거자너애들은 다 짝을 짓고 다니는데 나랑 c랑 d만 남은거야일단 3학년 올라와서는 잘 지냈어 근데 문제는 얼마 지나고 나서부터C가 자꾸 a랑b 한테 내 뒷담을 깐다는거야 (그 두명이 말해줬어!)개네 둘도 C를 좀 싫어해. 개가 좀 자기중심적이고 그런 끼가 있거든 ;;개가 내 뒷담을 깐 이유가 첫번째는 내가 나대고다닌다는 거야이나이 먹고서 좀 유치해보일수도 있는데 그런 말은 좀 노는아이들? 이 주로 쓰는말이자너,, 맘에 안드는애(;; 맞나?)근데 개는 진짜 일진도 아니고 걍 반의 소시민일 뿐이고 난 좀 모범생인데 활발한? 그 축에 속해그러면 개가 나한테 그 말을 할 자격같은게 없는거잖아.게다가 난 그렇게 나대지도 않았고 걍 수업시간에 대답 열심히하고 목소리 큰정도?.. 갠 2학년때 노는애들한테 나댄다고 은근 찍혔고...그리고 두번째가 잘난척한다는 거야우리학교는 수학시간에 멘토-멘티제도를 쓰는데 나랑 개랑 짝을 맺게됐어내가 그때 학원 숙제를 하고있었는데 과학 모르는게 있어서 조금 큰소리로 과학 잘하는사람 없냐? 나 뭐 모르는거있는데!이랬어 그랬더니 개가 옆에서 그걸 듣고 또 그 두명 (a랑 b)한테 가서 뒷담을 깠어그리고 언니들, 중 3 학기초에 인수분해 배운거 기억날거야!그리고 중 2 2학기때 우리는 완전제곱식이랑 합차공식을 배웠지용!수학시간에 개가 기초를 모르는거같아서 내가 외우라고 저 공식 두개를 써줬거든근데 개가 또 그 두명한테가서 하는말이 잘난척 개*다고 그러는거야 지가 이해하지도 못하는 설명을 한다고솔직히 내가 억울한게 개랑 나랑 성적차이가 좀 많이나.. 그리고 나는 진짜 열심히 설명했거든!진짜 최선을 다해서야.. 한문제에 7분정도 두세번을 설명해주고 그랬어 내가ㅠㅠ자기가 기초실력이 부족하면서 나보고 그러는거야ㅠㅠ자 이제 분위기 전환이야!!
근데 개가 요즘에는 2학년때처럼 대하는거 있지?걍 친했던 때처럼..? 그렇게 대하는거야;; 솔직히 거의 쌩까는것처럼 지냈는데 갑자기 친한척하면 적응 안되잖아ㅜ개가 지금 그래! 그리고 a 가 하는말이 나 뒷담도 안깐데!그리고 자기 노는데 나도 끼우고 은근 그래...개 속을 정말 모르겠어 언니들그래서 말인데, 그 애가 하고 있는 생각같은거를 나한테 알려주면 안될까?그리고 개랑 나 평가좀 부탁해! 혹시 내가 잘못한 행동이 있을수도 있으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