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버릇
앵겨쪼
일단 고민듣고 미친년 취급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제가 이렇게 고민을 올리는 이유를 먼저 말해야겠죠.
누구에게나 항상 말하기 꺼려했던 고민이에요.
제가 정말 않좋은 버릇을 가지고있어서요.
제가 곱게 크진않았어요. 치이고 상처받고.
그래서 그런가.
힘들거나 우울하거나,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손목을 긋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냥 긋기보단 피볼때까지 수십번을 그어요.
그리고 두꺼운 손목 시계로 가리고 다녀요.
제대로 치료를 안해주니깐 다시 갈라지고 트고 잘 낫지도 않네요.
그을당시에는 중독된것처럼 그어요,
그런데 막상 정신차리고보면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생각이 드는데
맘처럼 잘 고쳐지지 않는게 힘드네요.
어쩌면 좋을까요....하..ㅠㅠ
-
바라
언니께서 마니힘드셨나봐요ㅠ
솔직히 저도긋을까고민한적많았어요ㅠ
진짜힘드시면 긋는쪽이아니라 다른쪽으로 관심사를 돌려보는건어떨까요?
제개인의견이지만 저그럴때
이어폰끼고 노래최대볼륨으로올려놓고 딴생락하거나 걷거나 살운동했어요!
그럼 다시 괜찮아지는것같다는느낌받았어요
언니 그리고 이제자해하지마요...
사람은 다 태어난이유가있데요
못견디시겠으면 일댓걸어주세요
같이 안그럴만한방법같은거의논해봐요!! -
희1미햬
저도그런적있어요 근데 ㅅ그럴때마다 더기분안좋아지더라구요 내가왜그러지?하면서ㅠㅠ 근데 시간이약이예요. 힘드시거나 못터는얘기잇으심 일댈하셔도좋아요 얘기는잘들어요ㅠㅠ 해결책을못드리는거지. 손목안긋게 충동성자제하세요 천천히. 매일그으셧다면 이틀에한번 그렇게. 꼭 나으실거고 괜찮아지세요ㅠㅠ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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