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원을 새로 다니는데 수학같은반에서 동갑인애가 한명도 없고 6명?정도가 저보다 한살어리고 저보다 한살많은오빠한명
이케 있는데요,...저는 친구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짜지게되고...ㅠ.....이오빠는 동생들이랑친하고....하..쭈구리..ㅋ...
쨋든 저빼고 쟤들끼리 수다를 나누고 있는데 [6명중에 1명만 여자애요ㅋ] 막 그중에서 이이야기의주인공..음...이름을
김놀음이라고 할게옄ㅋㅋㅋ쨋든 김놀음이 막 얘기하다가 저한테 누나, 누나는 이드라마봐? 누나는어느학교야?
누나는 좋아하는연예인이뭐야? 누나이번에 시험 어떻게봐써? 누나 숙제했어? 막 이렇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르지만.... 걔가 펜을 바꿧는데 저랑 똑같은걸로 바꾸고
제가 여기서는 쭈구리잖아여..ㅋ.....그래서 모르는문제도 잘 못물어보는데 걔가 힐끗보더니 대신 물어봐주고
제가 화장실가다가 어떤애랑 부딫혔는데 걔가 저 야리고 가더라고요ㅡㅡ 전속으로 욕했죠ㅡㅡ
쨋든 그랬더니 뒤에서 김놀음이 저랑 부딫힌애한테 막 뭐라고 하고있고ㅋㅋㅋㅋㅋㅋ.....
아얘가 절 좋아하는지 않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몇일전에는 저혼자 남아서 숙제...ㅠㅠ...하고 있었는데
누나힘들겠다ㅠㅠㅠ이러면서 츄파츕스 주고갔거든여.... 이거 뭐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