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숱도 많은 편이고 머리 묶기도 편하고그렇게 길ㅈ는 않은 머리였어도 똥머리도 잘묶이고

일단 숱이 크게 많지는 않으나 적당히 많다는 데에서 감사하고 행복했었는데 !요즘에 자꾸 머리가 많이많이 엄청엄청 빠져요 그냥 제 방에 구석구석 깔려있는게 머리카락들이고 ㅋㅋ
엄마는 그 어 출장 ? 한 3주동안 가셔서 안계셔서 샵이나 병원그런데가서 진단도 못받고

아빠랑 샵가긴 그렇잖아요 ㅋㅋㅋㅋ

근데 이게 웃으면서 말하고 해도 진지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걱정을 떠나서 엄청 귀찮고!!!!!!!!!!!! 머리 감을때마다 머리 그냥 조금 뭐라그러지 음 쓰다듬어요 이렇게 빗는것도 아니고

손으로 빗지않고 두손으로 머리 끼워서 쓰담드어도 막 세네개씩 빠지고 그거 계속 하고 하면할수록 더 빠지고!!!

짜증나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나름대로 방학이여서 점심을 라면먹고 그런거먹어석 ㅡ런가 해서 영양이부족한가? 해서 막 비ㅏㅌ민도 먹구요

물도 많이 마시구 (원래 많이 마시는 편이여서 .. ㅋㅋ 왜 ㅅ살은안빠지지.. ) 댕기머리있죠? 그것도 막 해서 한 10분동안 내버려두고

깨끗이 씻구요 방학이라 시간도 많으니까 가끔 앞머리만 드라이하고 보통 까고 ( 원래는 앞머리 있는데 방학이라서)

선풍기로만 말려주거든요!!

앞머리도 그거 찬바람으로 드라이하고 . 요즘에 학원숙제가 급격히 많아지고 막 스피치준비하고 수학학원에서도 선행쫙빼고 그러니까

힘들긴한데 (그전에는 영어학원만 다녀서 그 바이올린 피아노 테니스하구요) 학원가는거 되ㄱ 좋아하거든요!!

방학이라 심심한데 친구들도 만나고 선생님들도 좋으시고 공부를 잘하진 못해도 좋아하는편이라서!

그리고 그럴나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진 쉬운거 배워서 선행빼도 아직 고등학교 아니예요!

(히ㅣㅎ13살이예요) 하여간 결론은 왜이러죠 ......... 친구들한테 말해도 웃고 .......... 아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