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구요.. 가지고 있는건 프뢰벨 영다 , 구몬 바우처에서 나오는 책, 그외 한솔꺼 몇권등이 전부네요..

연년생 아가 키우느라 큰애한테 소홀히 하고 맨날 신경질, 야단만 치고 했떠니 애가 버릇도 없어지고

책도 읽어준다 하면 싫어 하고 거부하네요.. 공부하자 하면 싫다 그러구요...

책이란 단어를 싫어하는듯.. 너무 거절해서 걱정스러워요..ㅠㅠ

새로운 마음으로 큰애한테 다가가서가르쳐볼까 싶은데요..

그래서 빠른시일내에 책상 구입하고 칠판구입하고 책도 구입할까 해요.......

창작을 많이 읽어주고반복해줘야 된다고들 하는데...동네 어린이서점 가봤떠니 엉뚱한 책들만추천해주세요..

(들어보니 자기네들이 마진 많이 남는걸 추천해준다는 소리를 들었네요..ㅠㅠ)

영어는 씽씽영어 정하고 잇었는데 제가엄마표 자신 없어서요..

그냥 튼튼영어 시킬까 싶기도 하구요..근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하루 25분, 일주일 1번, 10만원. 넘 부담이죠??ㅠㅠ

하루종일 끼고 있는 딸램 심심해 하느너 제가 달래줘야 될꺼 같아요..

창작이랑 영어쪽으로 책 사주고 싶은데요 추천 해주세요~~ 자연관찰도 들여줘야 하나요??

3돌부터는 수학동화도 들여줘야 된다고들 해서요..

딸래미 인지사물엔 정말 끝내주거든요.. 한글떼기도 가르쳐 줘야 하구.영어도 가르쳐 주고 싶구. 맘이 뒤숭뒤숭..

어뭉들추천해주세요.. 36개월 딸램 위주로 알려주심 감사할께요..

참. 제가 두아이 데리고 가격 알아보러 다니기도 힘들꺼 같아서요..

괜찮은 책 추천해주시면서 구입처랑 가격도 덤으로 알려주시면 제가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