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전집이라면 토이북이 괜찮고 그 이후에 마꼬나 까꿍이나 똘망똘망같은거 들이시는게 좋고...

책또한 흥미와 놀이로 처음엔 받아들이니까 괜찮아요. 좀더크면 또다른 류의 창작이나 동화를 사줘야하니까요...

아이가 지금 몇개월인지...어리다고하셨는데 다양한책이있는 아기토마토가 어떠실지...

그냥 취향인거 같아요. 마꼬처럼 잔잔한 그림들을 좋아하거나 색감좋고 알록달록한 그림들을 좋아하거나.. 모 그런거 아닐까요? 저희도 얼마전에 뉴명꼬 새로 구입했었는데.. 전 아무래도 마꼬보다는 뉴명꼬처럼 이쁜 그림책들이 더 확 와닿네요ㅋ...

저도 토이북에 한표여!!! 아가일때는 책이 책이라기보다 놀이감의 하나거덩요. 저희 아이도 보니깐 책을 그냥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요. 혼자 놀때도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보다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에 마꼬 있구요 토이북들 포함되어 있는 뉴명꼬도 있답니다^^.. 둘다 좋긴한데.. 둘중 하나만 사라면 명꼬로 살꺼 같아요. 큰애애기때 마꼬가 워낙 인기라 마꼬 사서 보여주고 둘째때는 명꼬가 좋다고 해서 또 들였네요 ㅋㅋㅋ... 둘다 잘 보고 좋아하긴 한데..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명꼬처럼 여러 구성도 많고 색채감도 화려하고 이쁜 그림책들이 아이들이 보면서 자극받고 그러기엔 훨씬 더 좋아보이거든요.

그래도 두돌전후까지는 책을 자연스럽게 접해주는게 좋기때문에 토이북들 활용하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큰애 키울때는 그런책들 보여주는거 생각도 못하고 그저 실컷 놀아주고 그러면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둘째 낳고 뉴명꼬 구입해서 보여주다 보니깐.. 아이들은 책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그만큼 책이랑 더 가까워지는거 같더라구요. 딱히 무슨 책을 보여준다는거 보담은 어린애기들은 헝겁책, 입체북, 병풍책들... 같은 적당한 놀이북들이랑 이쁜 그림책들..

아이가 지금 몇살인가요? 우선 아이가 책에 흥미를 느껴야한다고 생각되요. 장난감처럼 놀이책으로 처음접해주셔도 되구요. 헝겊으로 된 책들도 아이 나이가 있어도 저희 딸아이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볼때는 마술상자, 아기 토마토 모두 좋은데, ..음.. 아직 어린아이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베틀북의 스팟 아기날개책 시리즈도 좋아요. 보드북과 플랩북 형식이라.. 연령이 어린 아이에게 좋아요. 저희딸아이 대박난 책이죠. 저희 딸아이는 예전에 스팟책이 양장본으로 나와서

저도 그점이 맘에걸려 많이 고민했어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고민만하다가 몇사람의 의견을 듣고,또 다시 서점에 가서 내용을보니,토이북이라도 다 교육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 엄마가 읽어주고,교구처럼 활용해주느냐에따라 괜찮을거같아 아기토마토를 구입했어요... 우리 아들도 아직은 너무 어려서 앞으로 길~게 다양하게 잘 보여주어야할텐데,걱정이 되네요...제가 아직 초보맘이라...^^
책은 나름 다들 괜찮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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