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엄마의 배려가 필요한것 같아요. 미술이나 음악책은 사실 남자아이는 선호하지 않을수 있어요. 사탐책은 엄마가 교과과정에 연계되는것이 나올때마다 조금씩 보여주시구요
이야기책만 좋아하는 아이들은 학습에 관련된 책들을 이사이 엄마가 조금씩 다른것들을 보여주지않음
지루해할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조금씩 보여줄 필요있구요.
아이에게 읽으라고 강요하기전에 엄마가 읽어주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책은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따라 재밌기

다른 맘들 말씀처럼 아이들 취향은 정말 다 다르기 때문에 남들집엔 대박이 우리 집에선 쪽박이 될 수 도 있거든요 또 아이들은 적당산 시기에 좋아하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것도 중요하고요 일단은 아이가 원하는 걸로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책으로 보여 주시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시기가 안맞던지 아님 좀 더 기다리시면 가져오는책들도 있어요.저도 작년에 산책 올해 아이가 줄기차게 보는 책도 있네요. 그땐 좀 어려웠고 글밥이 좀 많던지.. 그리고 약간 학습적인것들은 학교다니다 관심이 가면 다시 찾아 보기도 하네요. 좀 더 두고보시고 안되겠다 싶으면 겨울방학때 바꿔보심이..

아이마다 좋아하는 책이 분명한거 같아요.저희아들은 과학책이 두질인데 한질 더 해달라고 할정도구요.반면 전래.명작이 뜸해요,.그러다보니..우리문화까지도 등안시 되네요. 창작은 그나마 잘 보고여,..대체로 글밥 긴거 않보려해요.

아이마다 좋아하는 책이 틀리더라구요...속상해하지마시구요...먼저 빌려보시구요..구매하심이 좋을듯 싶네요...다음에는 꼭 대박나세요..

저도 그동안 못해준 부분이라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신경써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엄마들은 학습이나 고른 지적 성장을 염두에 두고 책을 고르겠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책은 뭐니뭐니해도 재미를 위해 읽는 것이라는 점을 먼저 생각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재미에 푹 젖어 포만감을 느낀 후에는 그것이 배경지식을 되어 생각하는 힘도 생기고 시야도 넓어져 다양한 책에도 흥미가 생기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책은 전부 좋은 책들은 들이신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아이들이 이야기책을 위주로 좋아하고 정보책을 좀 뜨악해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 나이가 충분히 자기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연령이니 직접 할인도서점 같은데 데리고 가셔서 같이 책을 고르고 사시는게 앞으로는 좋으실 듯 하구요. 노벨원리과학을 잘 안보면 창작형식의 두근두근원리과학을 좋아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음악동화는 남자아이들이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으니 대화해 보시고 과감히 없애시고 단

전 뒤늦게(초등1) 요즘들어 전집을 왕창 들여논 사람인데요... 제가 실패한 것은 지인지기예요. 책은 참 좋은 것 같은데 결코 쉽지 않더라구요. 각권에 따라 고학년이 읽어야 할 것 같은 책도 있고요...

첫사랑님... 속상해 하지 마시고..
다른 집에서의 대박이 반듯이 우리도 대박이 나라는 법은 없지요.
우선은 기다려 보세요.. 천천히..
그리고 책을 아이들이 들고 오게 하세요.. 조바심 내면서 이것좀 보자 저것도 읽어야지.. 하다보면
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에게 들키게 되지요... 그러면 오히려 더 안봅니다..
그러면 엄마와 아이들 사이에 책이 굉장한 부담으로 작용을 하니.. 시간을 더 두고 기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