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은애교로봐죵♥♥

오늘 2교시때 친구가자꾸 띠껍다고 한대때리면안돼냐고하길래 평상시에도 웃으면서 그러니까 때리면같이때려드림ㅋ이러고 개가 때려서 나두때렷징ㅎㅎ쎄게말궁 ㅎ
근데 갑자기 가만잇다가 자꾸띠껍데ㅡㅡ 띠꺼운거아는데 뭐맨날말하냐고.. 그리고 걔도맨날막말하니까 나도 띠껍게나갓던거지 ㅡㅡ 계속정색하면서그얘기하니까 나도 빡쳐서 띠꺼운거아는데 너도띠꺼워래니까 걔가 너는띠꺼운거애들이다아는데 나는안띠꺼운데?이러는거야 ㅋㅋㅋㅋ
잇다가 계속띠껍대서 어 하고 가만잇엇지 쉬는시간에 그래도 풀어야지 생각하고 걔한테 나띠꺼운건 미안한데 너도 막말한거있잖아 라니까 나는 사과할꺼없는데?라는거야 ㅋㅋㅋ 지금까지생각해보니까다내가사과햇넼 접땐 수학시간에 이거비슷하게 일잇엇는데 사과하래 사과햇지 잘햇담서 어깨동무걸공ㅋㅋ근데내가너는 이라니까 난잘못한거없는뎈ㅋ?이래서 걍 좋게끝낫으니까됫다하고넘어갓지. .아까 갑자기 애들중에 3명 데려오대? 가만히잇엇지 울반애들몇이 앞에와잇엇구.. 근데 막 멈췃는데 걍 가 애들이 뻘쭘해하는거같아 ㅋ.. 아마걔가 애들보고 나띠껍다고쌩까잿겟지 애들은. .음 뭐라햇을진모르지 ㅋ 하튼 아직 쌩까진않앗는데 잘하면 오늘 까겟징ㅋㅋ..?어카징..학교에딴친구들이잇긴한데 뭐랄까 개가 내짝이라 ㅋㅋ.. 방학도금욜이긔..글고 반애들이랑은 인사하고얘기나누는정도바껭.....ㅠ
도와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