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중에 팀플하는게 있어서 3번 같이 팀플을 했어요
그 여자분이랑은 첫 모임때 버스타는 방향이 같아서 정류장까지 걸어가면서
이야기 나누면서 조금 친해지고, 그 후에 팀플하면서나 끝나고 같이 갈때 이야기를
나눴는데 말도 잘 통하는 것 같고 분위가 밝아서 호감이 생기더라구여
그런데 이번에 팀플 발표를 해서 공적으로는 더이상 만날 기회가 없어서
어떻게 만날 기회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이대로 그냥 놓치면 후회가 될것 같아서 한번 들이대보고 싶은데
개인톡을 할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엇어서....
너무 갑작스레 들이대면 부담스러워 하겠죠? 어떻게든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일단 제가 생각해본거는 교양 시험 공부를 같이 하자고 해볼까 하는데
이건 좀 안좋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