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됴 여차저차하다 보니까 고민을 올리게 되네요@
제 친구는 이번에 새학기새친구로 사귀게 되서 서로 안지 1년도 안됬지만 단기간에 많이 친해지고 좋은친구에요
다 좋은데 글을 올리게 된이유가 이거에요ㅠ 친구가 약간 수업시간이나 그럴때 자신의 의견도 목소리도 크고 그러고 잘 욱하는
성격이고 부정행위를 보면 참지를 못해요 ㅎㅎㅎㅎ... 그래서 막 떠드는 애들 잡아내눈 담당을 맡도 있어요 근데 잘나간다?ㅎ그
렇다 싶은 애들이 떠들고 있었는데 약간 짜증난다는 식으로 얘기한거에요 그래서 그애들도 제친구가 나댄다는 식으로 속으로 생각
하는 것 같더라고요 딱히 상관은 하지 않지만 친구로서도 그렇고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걔가 솔직히 나대는 성격이기는 해요
어쩔 수 없는게 꼭 그렇게까지 눈치가 없는 것도 아닌데 자기가 이선에서는 끝내야겠다 그럴정도로 하는거에요 저도 그렇게 해서
좀 서운한감도 있어요 이렇게 써놓고 나니 저 소심소심해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근데 이점빼고는 괜찮단 말이에요 고민도
잘 들어주고 그래도 걔랑 잘 알지못하는 애들은 저한테 왜 걔랑 노나는 식으로 말하는 거에요 오늘도ㅜㅜ 어떡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