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새책이 좋긴 좋은데...형편상~ 중고도 구입한답니다...

오래두고두고 볼책들..예를들면 한국사나 과학동화같은책은 새책을 구입합니다.
그외의 것들은 중고도 상태봐가며 구입하지요.
요즘은 중고도 깨끗하게 나와서 괜찮은것 같아요

저도 새책을 사주는 편이에요... 그냥 오래두고 보고 싶은 생각에 새책을 사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새책같은 중고 알아보면 새책 싸게 사는것과 가격이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새책을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싸게 사는거 같아요... 인터넷과 전화요금이 좀 나가지만요 ^^
그리고 예전에 웅진,대교,프레벨 같은 비싼 전집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더라구여...

중고책도 여러가지던데요..미개봉새책인것도 있고, 한두번본 거의 새책도 있고, 물론 새책보다 가격은 저렴하구요..
저도 처음엔 새책만 고집했는데, 요즘엔 중고책에 더 눈이 가드라구요.
잘만 고르면 새책을 중고가격에 살수있는게 많아서..
엄마의 눈품, 발품만 고생한다면 얼마든지 저렴한 가격에 새책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해여^^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좀 달라요~~~ 한번쯤은 읽혀보고 넘어가야 겠다 싶은건... 중고로 구입하거나.. 빌려 보거나....
2년정도... 장기 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거 같은 책들은.. 새 책으로.. 구입하네요...
아이가 초등다니니.. 전집류 보다는.. 단행본을 주로 사게 되요..단행본의 경우는... 중고 나오는게 거의 없어.. 그냥 새책으로 구입하게 되네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좀 달라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