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맞아요..전래랑 전통과학을 같이 넣어주면 서로 이해하기에 쉽고 좋겠어요~~ㅋㅋ둘 다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고 생활방식이니까 재밌게 아이가 볼 수 있겠네요...그리고 위의 님이 이야기했듯 초등학교에 들어가 사회나 역사 수업에도 많은 도움을 받겠는데요...지금초등생이 봐야할책이기도 한것같구요..저도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전래랑 보기에 우리문화가 제일 좋죠. 그 다음엔 한자동화가 좋고요. 한자동화는 역사 책 들어가는 시작으로도 좋고요.

아..그렇군여..참고해야겠네여..^^

저도..전래를 전통으로 확장해 주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요즘엔, 책을 한두해 읽고 잽싸게..ㅎㅎ 처분하시분 분들이 많은데..아이가 익숙한책을 시간차를 두어서 다시 꺼내면,,읽는 맛이 새록새록 하답니다^^ 전래와 전통은 두고두고 활용해야할 전집입니다..초등가서도 쭉~~~ 그만큼, 활용도가 높은 책이죠..
전래를 읽히면서, 전통을 정보책으로 활용한다면,,,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사고력확장과 인지발달에 큰 도움이 되겠죠..^^

윗 분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전래, 전통 모두 한 맥락이니 함께 병행하면 좋겠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전래동화를 읽다보면 옛날 물건이나 옛것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6세정도의 아이들은 우리문화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기때문에
아주 퍼팩트한 방법인것 같아요.

우리 큰애도 6살이예요~ 얼마전에 뚝딱뚝딱 전래를 선물로 줬는데요, 그림과 내용에 애들이 푹빠져 읽는다고 대박났다고 통화했거든요~ 또 사긴 그래서 전 빌려다 보기로 하고요.. ㅋㅋ
우리전통문화를 같이 보면 좋다고 주윗분들이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요, 저도 이거 알아보고 있는중이거든요. 제걸루다.. 제가 궁금한 것을 성남맘님께서 물어주셔서 저도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래와 전통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 저도 해보았어요.
그러나 저는 전래를 더 많이 읽힌 후에 전통을 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워니맘처럼 전래는 연령대에 상관없이 읽어줘도 괜찮겠지만, 전통은 어린연령대라면 확인정도로만 쓰일것 같아 전 깊이를 알때쯤 들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렴하게는 리듬북에서 나온 옛멋이야기도 괜찮다과 해요 그게 삼성에서 나온건데 판권이 리듬북으로 넘어가서 저렴하게 파나봐요

전래랑 전통문화 책이랑 같이 보면 좋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서평책으로 받은 팥죽할멈과 호랑이 책을 읽어주는데,
거기 나오는 절구공이, 지게 ...등을 전혀 모르고 있어서 일일이 설명해주느라 힘들었어요~
물론 그림은 나와 있지만, 실제 사진을 보여주고 설명해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6세면 두가지 같이 봐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