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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변해주세용!!! ㅠㅠ

정말 답변해주세용!!! ㅠㅠ

글리슨

저는 아직 초 4학년이지만 답변해 주시길 바레요 ㅠㅠ

저와 4년째 같은반인 친구가 있습니다.

그애는 여자도 아닌 남자인 친굽니다.

아무레도 4년째 같은반이다보니 친하기도 하구요.

같이 놀고 그애 집에도 놀러가는 정도에요.

4년째 지네다 보니, 그애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그앨 좋아한다는 사실은 절친 2명밖에 모릅니다

근데 고백하면 걔랑 멀어질까.. 아니면 너무 부담갖지 않은까...

하는 생각에 하지도 못하고 있고, 엄마는 건전한쪽으로 가라그레서 말하면 ...... 끔찍해요.

편지도 써봤다가 단점이 많아서 주지못하고 직접 말하면.... 안말해도 알겠죠? 완전 뻘쭘....

전번은 있지만 메세지를 엄마랑 아빠가 같이 봐서 그것도 안되요 ㅠㅠ

진짜 전 어떡해야 할까요? 얠 포기해야 하는건가요?

중학교 까지 기다릴수도 없고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 과꽃

    아아ㅜㅜㅜ그렇군요

  • 이하얀

    저녁에 해도 엄빠가 본다는.... 너무 늦게하면 걔다 또 자요 ㅠㅠ

  • 데빌의눈물

    아아...저녁에몰래 폰하는건요??

  • 하련솔

    전 보내는게 상관없지만 그애가 핸폰을 하면 부모님이 보신다고 레서요 ㅠㅠ

  • 글길

    살짝 떠보는건 어떨까요?문자도 부모님몰래보내고 삭제하면되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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